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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이삿짐센터분들께 오디오 맡기면 낭패 볼일이 생길지 모릅니다.<br />
차로 따로 옮기시는걸 고려해보시구요. 이도 어려우시면 콜벤같은걸 부르시는게 정신건강상 나으실겁니다

포장이사로 두 번 이사했지만, 오디오 기기는 손수 다 포장하여 승용차로 옮겼습니다.<br />
궤짝 스피커만 할 수 없이 맡겼구요.<br />

용산이나 &#49406;쪽에 알아보시면 콜벤같은 차량으로 오디오만 전문으로 옮겨주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잘 아는 친구에게 같이 짐 좀 옮기자고 부탁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저녁밥 한번 거하게 사시면 됩니다. <br />
저는 지난번 이사땐 그렇게 했는데... 이번엔 처남이 도와줬구요 1톤 트럭으로 한번에 옮겼습니다.

저는 제 차 친구 차 등등 다 동원해서 ㅎㅎ<br />
충전재 구입해서 잘 싸야되는건 기본이구요..

절대 이삿짐센터에 맡기지 마세요. 작은 생채기라도 반드시 생깁니다.

힘들어도 지인들이랑 본인이 직접하시는게.... 무난하실듯합니다... 이사때 오디오를 본인이 포장안하고 그냥 맡긴 경우 눈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타인들은 그게 뭔지 모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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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인들 차량좀 이용해서 본인이 그냥 곱게 뒷자석에 모셔가는게 상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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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됴가지고 이사4번 해본 경험입니다.. 제경우는 친구도 도와줄수 없던터라 그 전날 미리 제 승용차에 하나 둘씩 곱게 모셔놓았다가

팔지도 못하고 어거지로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이삿짐 센타 인부들이 만들어 놓은 생채기들 때문에....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콜벤이나 용달부르고 친구랑 옮겨야 겠네요

준비운동 충분하게 하세요.<br />
잘못하면 몸살로 드러눕습니다. ^.^

팔고 새로 삽니다..^^

저도 몇달전 이사하면서 스피커 메인2조(개당 30킬로짜리 톨보이2개, 북셀프2개), 센터1개, 리어센터1개, 프론트이펙트2개, 리어스피커2개, 우퍼스피커1개, 인티앰프 3개, av앰프, 씨디플레이어, 디비디플레이어까지...이불로 꽁꽁 싸서 제 승용차로 5번 왕복하면서 옮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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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4번째까지는 같이 도와주고... 마지막은 체력의 한계로 먼저 들어가고 저혼자 옮겼네요... 어차피 와이프는 옮기는거보다는 옆에서

저는 직접 합니다<br />
이삿짐 다루는 것 보면 내가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br />
1톤트럭으로 두사람이 했거든요

보통 때 판갈이 하면 집에 눈치보이는 데<br />
판갈이 할 핑게 좋쟌아요.<br />
이사하는 김에 기회에 판갈이.<br />

저도 이사를 앞두고 걱정입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직접 나를수도 없고 이삿짐에 맏기자니 다 까일거 같고.... 4312D를 처분할까 고민입니다.

좋은글 많이 남겨주셔서 무사히 이사 잘했습니다. 이사짐은 아저씨불러서 옮겼는데 <br />
스피커는 힘좋은 친구녀석과 이불로 꼭꼭싸서 승용차 섭외해서 옮겼습니다. <br />
4층까지 들고 올라간다고 허리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만.그래도 사다리차는 절대로 이용하면 안되겠다는<br />
생각이 들더군요.<br />
오늘도 테레비랑 냉장고 산거 올리다가 전자렌지 추락해서 내구성 테스트 결과하더군요..흐미 이게 스피커였으면 하는 생각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