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그정도로 차이가 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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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은 어쩔 수 없는건가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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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콘체르토는 아이스파워 모듈에 대한 불신 때문인지.. 가격에 비해 너무 가벼운것도 좀 그렇고..<br />
물론 써본적 없이 단순 추측입니다만.. 그렇지만 우창님 표현대로라면 명기인가 보군요
쿨럭...저 같으면 제프는 안삽니다. <br />
뜯어보면 아무것도 없고 양산 IC랑 IC를 구동시키기 위한 간단한 회로만 들어있습니다....나머지 공간은 운동장...케이스는 왜이리 크신지.......뭐 케이스 소리라면 할말은 없지만....<br />
제프 유저님들 화내지 마세요.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내용물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겁니다. <br />
본래가 중고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더 어려운 콘센트라는 프라이메어 30.1인가 하던 앰프보다 두배정도 더 비싸던 앰프구요. 콘체르토는 900만원 하던 물건이구요. <br />
제프가 더 좋은건 당연한겁니다. <br />
콘센트라같은 경우는 무게도 21KG인가 하구요. 근데 중고 구하기가 정말로 하늘에 별 따기죠.<br />
콘체르토는 솔직한 말로 너무 비싸구요. 중고로 나오면 한번쯤 써볼만은 합니다. <br />
그래도 아이스파
음색의 호불호를 떠나서... 콘센트라와 콘체르토의 가장 큰 차이는 세시의 완성도 입니다. 콘센트라는 여타 앰프들 처럼 피스별로 결합시켜 조립된 방식이고 콘체르토는 통 알미늄 절삭입니다. 린 cd12 나 klimax DS 처럼 알미늄 덩어리를 CNC머신으로 속을 파내 부품이 들어갈 자리를 만든 것이죠. 뭐.. 공진을 없에고 프리와 파워부를 분리해서 음질의 향상을..... 어쩌고 하는데 이렇게 제작하는 것이 음질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 지는 잘
둘다 써본 앰프라서 글을 남깁니다 제프 진짜 좋더군요<br />
아이스파워 좋습니다 순a 급 300w 분리형파워로 넘어오니<br />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긴 했지만 제프가 아이스라서 소리가<br />
차갑다던지 하지는 않더군요 ^^ 증폭방식이 주는 선입견은<br />
의미가 없었구나 했습니다.. 단지 둘의 급수의 차이는 어쩔수<br />
없더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프라이메어 정말 좋지만<br />
둘의차이는 크더군요 ^^;;
예전에 제프 콘체르토 들어봤는데.. 소리의 질로 가격을 매겼더군요.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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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은 스픽에 물려서 (그때는 803S) 다른 것과 비교해보았는데요.<br />
일단 음색이 좋고, 튜닝도 절묘하더군요. 조금더 요부분이 좋았으면 하는게 떠오르지 않더군요. 헐...<br />
아마 성향도 제게 맞았나 봅니다. 크렐보다는 윗급으로 들렸습니다. 일단 질적으로..
아직도 많은 분들은 일제의 광할할 정도로 부품이 박혀있는 제품을 선호하는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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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사용된 부품의 양이 아니고, 사용된 부품의 질이 소리에 영향을 미칩니다.<br />
적시적소에 엄선한 고급부품을 사용하여 튜닝을 한 제프.. 제프의 소리를 들어보면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부품의 숫자가 적게박혀 허전한 내부를 보인다고 말하는것은 오디오경력의 일천함을 드러내는것 이상은 아니죠..<br />
오디오는 음악을 재생
개당 5000원짜리 LM3886T 칩의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군요. 알루미늄 절삭한 케이스와 함께 공제해서 팔면 많이 팔릴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게 나쁜 소리가 난다는게 아니죠...아주 인기가 좋은 칩이고 프로용 장비나 이런데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DIY하는 분들도 워낙 조립이 간단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걸로 압니다. <br />
하지만 이걸로 너무 비싸게 받아 먹는 장사속이 미운거죠. 최소한 하이엔드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