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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한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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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TR이 아니라 캔 TR입니다. 트랜지스터(TR) 앰프에서는 미약한 음악 신호를 스피커에 출력될 만큼 크게 증폭해주는 부품을 출력석이라고 하는데, 캔 TR은 출력석의 모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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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뚜껑을 따시면 커다란 방열판에 뭔가가 붙어있을 겁니다. 캔 TR은 보통 은색이고 직경 약 15mm, 두께 5~8mm 정도의 원통형 본체에 양쪽으로 나사 구

아...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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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게 소스 입력단 그러니까 AUX에 연결하는 인터커넥터에 왼쪽, 오른쪽 개념이 있나요?<br />
그냥 플러스(빨간색), 마이너스(검은색)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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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사진의 AUX에는 그러니까 위쪽에는 커넥터의 검은색, 아래쪽에는 빨간색을 꽂으면 되는거죠?<br />
^^;;;

모든 스테레오 기기는 왼쪽 신호선과 오른쪽 신호선이 따로 있습니다. <br />
인터커넥터가 검은색이라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CDP에 보시면 역시 왼쪽/오른쪽 표시가 있을겁니다. 왼쪽은 왼쪽끼리 오른쪽은 오른쪽끼리 연결하시면 됩니다.

기기 참 깨끗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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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모니터 단자와 스위치는 테이프 데크와 연결해서 사용할때 사용하는 스위치 입니다. 사진의 뒷면단자중 REC OUT은 데크의 REC IN, TAPE MON은 데크의 REC OUT에 연결하고 전면의 테입모니터 스위치를 누르면 소스와 앰프를 거친소리가 아닌 소스 - 데크 - 앰프를 거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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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데크를 한바퀴 돌아 나오므로 데크에 진행중인 레코딩 상태를 점검

최원영 : 아...제가 착각하고 있었네요...고맙습니다.<br />
김지태 : 네...세월이 무색할만큼의 초 민트급입니다.<br />
소리도 진공관 스러운게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 파란색 불빛보면서 음악들으면 기냥 죽음이네요 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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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빈티지 셔우드랑, 인켈의 셔우드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_-

캔 티알은 90년대 중반 앰프에도 들어있습니다.<br />

위 리시버의 튜너기능만 쓰고 다른 앰프에 연결해서 듣고 싶은데<br />
위 리시버에는 별도의 튜너아웃 단자가 없으므로 불가능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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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가 좋아 엣날 빈티지 리시버를 쓰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br />
어떻게 연결하여 쓰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