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으로 리시버의 출력과 파워앰프의 출력은 같을지 몰라도 구동력은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br />
중역대에 몰려있는 음반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나지만 저역이 많은 소스를 들으면<br />
리시버의 경우에 같은 출력일지라도 일정부분에서 제대로 우퍼의 제어하지 못하는것 같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그래서 푹 퍼져버리는 소리가나는 경우가 있구요
파워앰프 출력 100W는 모든채널 연결시 각 채널마다 100W 출력을 내 줄수 있습니다.<br />
리시버는 2채널 연결시에 100W이고 모든채널 연결시에는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스펙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청취력은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br />
앰프보다 스피커가 더 중요하지요...
출력의 크기는 현혹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출력 전류 및 댐핑 팩터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출력의 크기도 8오옴이 아닌 4오옴이나 2오옴에서의 수치를 비교하시면 되는데, 통상 리시버 종류는 이런 수치에 있어서 매우 나약하기 때문에 매뉴얼에 절대 표기하지 않습니다. 저가 AV 리시버들은 최대출력이 나오는 6오옴에서의 출력을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오옴에서 100W 를 낸다면 6오옴에서는 133W 가 나오지만 4오옴에서는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