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소니의 배꼽안에 검은 테와 약간 희게 보이는 것이 캡의 색깔이 아니라<br />
속이 들여다 보인...내부의 모습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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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AR4x도 실제로 후레쉬를 비추고 본다면 속이 훤이 보이는 거의 망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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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완전히 통과하고 있는 이 캡에서 음질의 차이를 느끼신단 말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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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조금 털어버려고 인정을 해도 다르게 들릴까요?<br
동축 아닙니다..<br />
컴퓨터에서 쓰는 엑티브 스피커 입니다. 트윗은 리본 트윗이구요.<br />
단지 책상 위에 놓기엔 덩치가 커서 책상 밑에 놓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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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스피커를 굉장히 싸게 산 동기도 고정관념 때문에 싸게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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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좋은 편 인데도...다른 분들은 컴 스피커는 반드시 책상 위에 놓아야 한다는 관념 이었던 것 <br />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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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망사스타킹을 신는 거하고 안신는 거하고 차이가 많이납니다.<br />
망사가 더 보기에 좋지요^^<br />
제 생각입니다만 막구리선 99% 하고 고순도99.99%하고의 차이를 느끼신다면 당연하게<br />
배꼽의 차이도 느끼셔야 합니다.<br />
물리적으로 볼때 스피커에 먼지 하나라도 더 붙으면 소리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br />
단 너무 미세해서 사람의 귀로 느끼고 못느끼고의 차이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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