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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질 차이 느낄 수 없다에 한 표 입니다.

영향을 줍니다..

망사에서 어떤 영향을 줄까요? <br />
<br />
AR4x도 거의 망사 재질이고, <br />
소니는 완전..그냥 망사 입니다. 캡이 없어도 소리가 똑같을 만큼의 망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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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캡을 구지 교환할 이유가 없죠. <br />

영향 준다고 하더군요.<br />
실제 더스트캡 부분을 각 유닛회사들에서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지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br />
이 부분을 개량하여 방사특성을 개선시키고, 저음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도 하더군요.<br />
더스트캡이라기 보다는 콘지의 연장선 개념으로 가공할 경우긴 하지만. <br />
예로 모렐이나 다인 우퍼 등이 있겠죠.<br />
다만 귀로는 인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진동하는 파트에 속하는 부분이므로 당연히 차이가 발생하겠죠. 느끼냐 못느끼냐는 별개의 문제....

장희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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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캡 안쪽은 자기계가 있고 보빈과 보이스코일이 들어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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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소리를 만드는 중추적인 역활을 합니다.. 아주 미세한 물질이 들어가거나 축이 조금만 틀어져도 소리가 변하거나.. 잡음이 들린다는 것은 잘 아실껍니다... <br />
<br />
또 빠른 운동을 하므로 자기계에서는 고압이나 고열이 발생을 잘합니다.. 뭐 주사기 피스톤운동을 생각해도

안정민님..."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정도의 고정관념을 털어내고 보셔도 과연 그럴까요?<br />
<br />
이종남님...물론 고수이시고, 저도 한 때는 선생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많은 간접 경험과 도움이<br />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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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좀 더 확실한 객관적 설명이 필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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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년 정도 음악을 해온 드러머 입니다.<br />
유명가수, 방송, 레코딩, 라이브쎄

글쎄요.... 뭐. 저도 장희준님이 드러머이신 것은 잘 압니다...<br />
<br />
그럼 PA쪽 스피커를 많이 뜯어보셨겠네요......<br />
잘 보면 페라이트계열의 우퍼는 자석가운데에 통풍구멍이 있는 것이 많고 알리코계열은 그냥 막혀있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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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다 같은 이유입니다....

많이 뜯어 보지는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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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스피커의 대부분이 페라이트 제품이고,<br />
AR4x 에서도 우퍼만 알리코 이지요.<br />
알리코도 전체가 막혀 있는 것도 있지만..양 옆이 트인 것도 보았구요.<br />
뒤에 동그란 구멍이 나 있는것도 보았습니다.<br />
알리코라고 해서 반드시 밀폐형만 있는 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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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견해는 이렇습니다.<b

장희준님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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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히 뚫려있는데. 무슨 소리에 영향을 끼치느냐하는 의견이시지요.. <br />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자유로운 공기순환이 되느냐에 따라서는 댐퍼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br />
그런것도 생각을 하고 만들기 때문이죠.. 지지계의 탄성이 음색뿐만 아니라.. 표현주파수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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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사진처럼 소니와 AR의 더스트커버를 뒤바

전 없다...<br />
미세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사람이 느끼긴 어렵다. 가 제 생각<br />
단지 뽀대상으로 문제가 있을듯<br />

나름 귀는 예민하여 주파수 청력프로그램으로 청력테스트 해보면 20,000Hz 까지는 들립니다. 경험상 보스 301-3 의 경우는 차이가 없던데요. 단지 그 부분이 더스트 캡의 역할만하고 눌렸다면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br />
금속 트위터의 경우는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음...그럴수도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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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 난다면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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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피커의 캡을 만약 바꾼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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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불가피한 교체를 위한 비슷한 제질로 바꾼다면..큰 차이는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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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순환 정도의 이유라면..큰 차이는 없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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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이 아니라, 실제 설계시에 다 고려해서 만들어지는 걸로 압니다.<br />
제가 하더군요 압니다 등등의 애매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저도 기술자가 아니니 지식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이지, 단순히 어디서 카더라라는 말만 듣고 쓴 말은 아닙니다.<br />
물론 짧은 풍문으로 단 제 댓글이야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br />
이종남님의 댓글이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br />
장희준님 말씀대로 단순한 공기순환 정도나

네, 금속의 경우는 "&#52255;~" 뭐 닿는 소리도 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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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으면 20k Hz 이상의 소리를 못 듣는 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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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같은 50대는 중학생들이 소곤 대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가 없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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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님..오해는 마십쇼..<br />
님의 말씀을 무시 하거나..그런 뜻은 조금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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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고, 저 보다 더 모르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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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님...오해 안하실꺼~져~~?? ^__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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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시 잠수 탑니다요...(모 하고 있는겨???)<br />
4시에 레슨 있는데..애들 올텐데...빨리 밥먹고 손 풀고....준비해야겠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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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안했는데요.. ^^a

안정민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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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것도 있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것이 JBL이나 투루소닉의 풀레인지가 그렇죠.. <br />
고역으로 갈 수록 센터의 진동으로만 소리를 만들기 때문에.. 더스트커버를 알미늄으로 만들고 그 진동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뭐.. 더스트캡이 금속돔형 트위터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귀로 감지하지 못할수도 있어나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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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캡을 공기가 유통되지 않게 막아버리면 AR스피커는 저역 응답 특성이 둔해집니다.<br />
AR스피커가 밀폐형이긴 하지만 설계시 내부 공기압을 더스트캡,우퍼 천 엣지 조직사이, 어테뉴에이트 뒷편으로 조절되게 만들었습니다.<br />
즉 임의적으로 이쪽 계통으로 공기 순환을 막아버리면 그것에 맞게 내부의 솜량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저역대가 달라집니다.<br />

음,,,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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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br />
AR4x 의 내부 솜을 손을 봐야 하는데요..가장 비슷한 흡음제는 어디서 구할 수 있으며,<br />
어느정도의 무게를 넣어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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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4x 후기형이라면 유리솜이 사용되었을 것입니다.<br />
이것이 60년대 사용된 암면과는 달라서 오래되도 뭉치거나 하진 않습니다.<br />
즉 햇볕에 잘 건조시켜서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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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솜은 유리가루의 비율에 따라서 무게차이가 많이 나고.........시중에 생산되는 제품도 무게차이를 보이는데.....부피보단 무게로 측정하여야 정확하겠지요.<br />
정확한 양은 시기마다 달라서(인클로져 재질,적용

암면인지 유리솜인지는 잘 모르겟습니다만..<br />
모두 조각조각 나서 흩어져 있고, 한 쪽은 그나마 괜찮은데요..<br />
다른 한 쪽은 열어보면 거의 쓰레기통 수준으로 난감하며, 양도 부족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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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소리의 밸런스는 같고, 유닛이나 사운드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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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선 작업을 새로 하려고 하는데요..하면서 흡음제도 손을 좀 보고 싶은데..<br />
좋은

조각 조각 흩어져 있다는게 아마 암면일 수도 있습니다. <br />
암면은 회색빛이 도는 흰색솜입니다. <br />
<br />
다른짝 스피커의 비교적 깨긋한 것이라면 아마도 누런색의 유리솜일 수도 있습니다. <br />
주먹 크기로 잘려져 있어서 비교적 깨긋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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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솜과 암면은 무게나 흡음율이 달라서 내부에 충전될때 그 양도 다릅니다. <br />
암면이 유리솜보단 통상적으로 적게 충전 됩니다.

바쁜데 또 질문 하실것 같아서 미리 한가지 더 알려드리 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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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스피커 솜의 재질이 정확히 같은 것인데 솜의 양이 차이가 난다면............. <br />
(단 육안으로만 같아 보이는 것이 아니고 손으로 만져보아 그 솜에 포함된 유리가루나 돌가루의 비율이 같다는 조건입니다. 암면도 여러 종류 사용되었고 유리솜도 모두 같은 것만 사용된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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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쪽의 스피커가

감지할수없으면 굳이 여러형태로 만들필요가 없습니다,<br />
배꼽모양 천차만별입니다,<br />
정말막된 싸구려재질부터 금도금된 금속재질까지..<br />
더스트&#52906;은 미관을고려한 파트일것입니다, 순전히 미관...<br />
증명할수없고 에메하면 사람의귀로 인지할수없다, ..? 아주편리하고쉬운 이론이아닐수없지요,<br />
또 증명할수없기때문에 위와같은 상반된의견으로 분쟁거리가되고..<br />
그럼. 콘(진동판)

정경호님..<br />
바쁘신데도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AR4x 소리가 마음에 꼭들어서 애착이 가다보니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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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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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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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님도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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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연번을 따지는 건 우리네라고 하더군요.<br />
미국에 오래 산 후배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 <

기계적인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결론내려도 되겠군요.그것만 아니라면 별 문제로 생각안해도 되겠습니다.<br />
물론 감가상각은 충분히 잇어야하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