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구매이력으로 작년 6월 21일날 구매했고..(도착한 기간까지 치면...ㅡㅡ;)
지난주 수요일에 맞긴 lcos tv가 램프가 나갔으며 25만원의 수리비를 청구하면서
그래도 부품비만 딱 청구한거라며 감안했다는 듯이 얘기하네요.
솔직히 평소 사람이 있는 집이 아니라 시청시간이 일일 2시간정도밖에 안되는데...
일단 대답은 했는데... 이게 한 2년만 됐어도 과감히 버리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겠고,
1년 하고 2주정도 지났다고 as 부분에서 쌩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ㅡㅡ
다른 부분이었으면 엄청 항의했을텐데... 원래 램프가 소모품이기도 하고...
솔직히 아무리 내구성이 약한 램프라도.. 집에만 있었던 TV의 램프가 1년만에
맛이 가버렸다는게 납득이 가질 않네요.ㅡㅡ 이거 제가 그냥 넘어가야하는거 맞나요?
이렇게 되니까 구매한게 너무 너무 후회스럽고 그러네요... 만족하고 썼었는데...
※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합니다. 램프의 수명이 끝난건 아니고 접촉불량으로
쇼트라고 설명하더군요. 산지 1년된 제품이 그럴 수 있다는것도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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