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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 관이 대미지를 한 번 받은 관입니다. 관의 위치를 바꾸어도 그 관만 계속 그러면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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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에는 정상 수치가 나와도. 실제 앰프에서 바이어스를 유지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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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관인데.. 안타깝네요..

방금 다시 해보았는데 좌측은 계속 내려가고 우측은 계속 올라가네요.<br />
그럼 관이 다 이상이 있는 건가요? <br />
일단 관의 위치를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그래도 계속 그러면 환불해야지요ㅠ_ㅠ

모르죠. <br />
주로 올라가는 관이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요.. <br />
내려가는 넘은 서로 연동을 하니까. 하는 수 없이 내려갈 껍니다..

처음에 75를 조금 내려서 셋팅해보세요 ^^

위치하고 조합을 바꿔서 해보니 일단 안정이 되었습니다. <br />
64,62...62,58 이렇게 좌우와 위치를 모두 바꾸었더니 괜찮네요.<br />
한시간정도 음악듣고 다시 테스터기 걸어보니 정상수치 나오네요.<br />
좀 불안한 마음 가시진 않았지만 잠깐 들어본 소리는 좋았습니다. <br />
클래식보다는 재즈, 보컬에 더 좋은 소리가 나네요. 일단 만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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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가 많으니 알송달송 합니다.

75mA 라면 너무 높은 수치인데요<br />
캐리 제품이 좀 높게 세팅돼 있던데 관 보호를 위해서도 60 정도가 최대치 아닐까 싶네요<br />
플레이트 전압이 어느 정도 흐르는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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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중국제에 75mA 흘렸다간 제 수명 유지하기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