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좀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2300 / 스피커는 JM LAB 715(프론트), 705(리어), 700(센터)
요렇게 5채널 시스템으로 2년째 사용중입니다. (33평형 아파트)
문제는..제가 다른 메이커들의 스피커들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사는곳도 강원도 태백인지라 샵에도 가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카오디오 시절에 포칼 스피커가 맘에 들어서 JM LAB 스피커로 선택하였고
영화에는 야마하 라고들 하셔서 리시버도 선택하였습니다.
딴건 몰라도 JM LAB 스피커들은 마감된 품질이 고급스러워 장식적인 효과는 만빵
입니다.
리시버 셋팅도 그냥 혼자서 스피커선 연결하고, 센터 볼륨만 많이 올려 놓은
정도입니다. (다른 셋팅은 할줄도 모르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문제는...이젠 귀가 익숙해져서 그런지...좀 질리기도 하고..바꿔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제는 좀 더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메이커의 스피커 중에서 골라볼까 합니다.
어느 메이커의 어느 모델급으로 가야할지 너무나 막막합니다.
특히..센터의 중요성은 느껴본지라 프론트, 리어 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센터를 사용해볼까 하는데요..뭐라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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