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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JBL의 스피커라인은 K2,S,SV,monitor라인으로 갈리는데요, 물론 그 밑으로 중저가 모델들은 많습니다.
K2는 JBL의 플래그쉽 모델라인으로써, 한마디로 가격은 수천만원~억에 가깝고, 수많은 초고가의 유닛들과 JBL의 엄청난 기술력이 총 망라된 스피커입니다.
S라인은 K2라인의 하위 라인으로써, 이 라인은 S3800, S2400, S2600, S1800C, S1500C, S1400C, S400 등등..가정용의 JBL의 최고봉이라고 보면 되구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가격대와 더불어 AV와 HiFi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흔치않은 스피커라는 중론입니다.
SV라인은 S라인의 하급모델로써, 전세계 여러가정에서 JBL의 이름을 드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퍼온글-----------
저의 AV시스템은,
리시버: AZ2
프론트: JBL LX2005
센터: JBL S1400C
리어&리어센터: 콘트롤1x
프론트이펙트: 콘트롤1x
서브우퍼: 신판섭 공제우퍼
위 사진은 JBL S2400시리즈(S2400,S1400C,S400)이구요
S1400C는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놈입니다~~ 뽀대 한번 죽이죠~~
첨에는 HT시리즈 센터인 HT4H로 갈려고 했다가 HT시리즈 보다 상급인 S라인 센터 S1400C가 장터에 나왔길래 바로 들여왔습니다.
S1400C는 6.5인치 저음유니트 2개를 탑재하였고, 고음 유니트에는 S2400과 동일한 25mm 퓨어 티타늄 드라이버와 고강도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혼을 탑재하였습니다.
좀전까지 영화를 몇편 봤는데요~~
정말 센터하나 바꿨을뿐인데, 사운드가 확 바뀌네요~ 영화관과 비슷해질려고 합니다^^
대사 완전 명료하고, 중저음도 훨씬 좋아진거 같고, 특히 고음은 정말 예술입니다~
글래디에이터에서 칼과 칼이 부딪칠때는 바로 코앞에서 나는 소리같이 현실감이 있네요~
제가 지금까지 센터스피커를 인켈SH780C -> JBL LX200C -> 제스피 -> JBL S1400C로 바꿨는데요, 가장 만족스러운 업글이었네요~ 아마 평생가지고 갈거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업글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