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시는데는 야마하가 좋은데 음악을 듣는데는 영 아닙니다.<br />
CD 듣는다면 야마하 < 데논 < 파이오니어 < 마란츠 순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탄노이m 시리즈 역시 음악듣는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만 스피커를 바꾸시는 것은 전체적인 판을 다시 짜는 것이므로 충분히 생각하신 후 실행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음악에 충실한 기기를 들이기 시작하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고행의 첫 걸음이지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 큰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으실것 같구요...<br />
<br />
제 경험상 처음에는 엠프에 따른 소리차이가 기대보다 크지 않구요. 점점 그 소리차이에 대한 기대치가 적어짐에 따라 엠프에 따른 변화를 세밀하게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br />
<br />
말이 이상한데요... 초기에는 엠프보다는 스피커로 좋아하는 소리를 찾으시는게 빠르고 적합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스피커가 재료라면 나머지는
역시 박순님이나 차진영님 말씀대로군요. 어제 설치를 하고 청음을 해본 결과 제가 셋팅을 잘 못해서인지 예전 arv-88때와 소리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더군요. 깨끗한 물건을 멋지게 배송해주신 판매자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차라리 스피커를 바꾸었던게 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데논 광출력단자가 많고 출력이 많이 커진느낌은 그렇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총알충전후 클립쉬 스피커로 함 바꿔봐야할 것 같군요^^<br />
모두들 감사합니다.
야마하가 음악 듣는데 아니라고 하시는데 혹시 안산 근처 지나시다가 시간있으시면 한번 들려 보세요.<br />
과연 그런지요. 저 az2 사용하는데 소리가 로텔03과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약간의 해상도가 차이나게 들리는데 그것 역시 좀 사용해보니 별로 모르겠더군요. 막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br />
<br />
물론 az2는 리시버는 아닙니다만 5.1채널 앰프이므로 리시버 축에 넣어야 하겠지요.<br />
물론 az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