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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푸치니의 오페라인 쟌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쟌니 스키키는 이 오페라의 등장 인물 중의 한 사람이고 이 곡을 부르는 라우레타(Lauretta)의 아버지입니다. 즉 라우레타가 쟌니 스키키의 딸입니다. 라우레타가 사랑하는 남자인 리누치오(Rinuccio)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잘 부르는 소프라노들이 많지만 여기에서는 이탈리아의 소프라노인 "파트리치아 치오피"(Patrizia Ciofi)를 소개합니다. 목소리가 좋고 연기도 좋습니다. 이 곡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좋은 소프라노입니다.



다음은 이 곡의 이탈리아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입니다.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빠,



mi piace, è bello, bello; 그분을 사랑해요, 정말로 멋진 남자예요;



vo' andare in Porta Rossa 저는 롯사 문에 가서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사고싶어요!



Sì, sì, ci voglio andare! 그래요, 그래요, 거기에 가고싶어요!



e se l'amassi indarno, 만일 그분을 사랑할 수가 없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로 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아르노 강물에 빠져버리겠어요!



Mi struggo e mi tormento! 전 사랑에 빠져있어요, 고통스러워요!



O Dio, vorrei morir!... 오, 하나님, 전 죽고만 싶어요!...



Babbo, pietà, pietà!...... 아빠,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불쌍하지도!



Babbo, pietà, pietà!... 아빠,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불쌍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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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튜브에 있는 파트리치아 치오피의 모든 노래의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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