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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쯔 수리는 인켈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상적? 수리는 어렵고 본사를 통해서 교환받으시는게 맞는듯 하네요

수리품일수도 있고 설마설마이지만.. 제품의 초기 불량을 저런식으로 수정을 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다시 교환받으실 제품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겠네요.. 판매점에 항의하는게 가장 빠르고 그다음이 수입원이라 생각됩니다.

사진에 표시한부분이 확실히 수리한흔적이 맞는것인가요?<br />
처음에 전시품이라고 의심되는물품도 본사에서 받은것이고, 다시 교환받은 물품도 본사직원이 직접 갖다주기까지 했는데 참 답답하네요..<br />
처음 전시품 문제제기시 판매처에서도 본사에서도 절대로 전시품일리가 없다고했는데요..<br />
어찌 두번연속으로 이런경우를 당할수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br />

그리고 필름케이블(?)마다 사람이 매직으로 찍은 점같은것 다 있는데 이것이 혹시 수리를 위해 분리하면서 표시하는점이 아닐까 생각도 되는데요.. 새제품에도 이런것이 있나요? <br />
잠도안오고 별생각이 다듭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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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만약에 한참 사용하다가 중고로 처분했다면 이거 수리품 팔아먹은 사기꾼으로 몰릴 상황아닌가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br />
김한나님 말씀처럼 만약에

수리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br />
가령 제품을 설계 하고 프린트기판을 제작 했는데, 이후 설계에 문제나 미스프린트 아니면 <br />
더 좋은 개선점이 나오게 된다면 공장에서 저런 식으로 후작업에 들어가는 수가 있습니다. <br />
프린트기판에는 표시 되어 있는 부품들이 실제로는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br />
단순 반복작업이라 대개가 신입사원들이나 초보자가 하기 때문에 좀 거시기 하게 보일 수 있는데요. <b

네 말씀감사합니다. <br />
일단 다른제품 열어보기전까지는 수리품이라 단정할수 없는상태이군요.. <br />
이부분을 어떻게 확인해야할지 난감하네요..<br />
나름 거금주고 구입한 제품이 이렇게 쉽게 고장이 나버리니 여러가지 안좋은 생각만 나는군요..<br />
이러한 문제 때문에 주로 신품구매하는편인데.. 이건 신품이 더 속을 썩이니 참 답답합니다.

저도 제작년 와싸다 이벤트몰에서 마란츠DV4300을 구입했는데 10개월되던때 재생중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있어, 마란츠 써비스 (인켈 서비스)에서 여러차례 고쳤지만 동일증상이 계속 반복되어서 이젠포기하고 쳐박아 둔 상탭니다. 어떤때는 재생후 10분내 발생되지만, 어떤때는 2시간정도에서 그러다가.... 괜찮다가, 그렇다고 DVD를 자주보는것도 아니고 벌써 2년됐지만 10편도 못봤습니다.<br />
자기네들은 테스트한답시고 하루종일 틀어놓고...

음... 마란츠의 수준이 5만원 전자제품 관리수준보다 못한듯...

참 사진 다시보니.. 아래사진에요.<br />
저항밑에 있는 검은테이프에 발라진 하얀 것이 핫멜트아님 본드인것 같은데요.<br />
사진 오른쪽에 100v 100마이크로 전해컨덴서 보이시지요?<br />
전해콘 두개 사이에 발라진 허연 것하고 같은 재질이라면 정황상 수리품은 아닙니다.<br />
공장에서 콘덴서 서로 고정하고 첨삭부분에도 바른 것 같은데..<br />
어쨋든 새로사신 제품에 한번도 아니고 문제가 생기시면 기분이 많이 심

다시열어보지 못해서 정확하진않지만 원본사진을 확대해보니 양쪽 색상이 다릅니다.<br />
재질까지 다른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쏘니 플래그쉽 AV기기도 내부에 보니 저렇게 점퍼선 날려서 부품 붙인것들이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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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복잡한 전자기기들은 너무 복잡해서 저런 버그들이 몇군데씩 있어서 고치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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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품이 롱런을 할 경우에는 계속 버전업 되면서 저런 부분이 완벽히 고쳐져서 나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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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가 짧은 제품들 같으면..그냥 초기물량 다 팔리지도 않으니까.. 저런게 계속 나오는것 같습니

플랫케이블의 매직자국은 수리하면서가 아니라 불랴이 많은 부품을 제조이전에 부품회사나 제조사에서 정상여부를 확인하고 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보관상태가 나쁜부품을 제조사에서 그냥 사용했을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럴경우 중고로 의심받기도 하지만 어쨋건 그런경우는 실질적인 중고가 아니라도 교환대상이므로 교환받으시는게 당연합니다.<br />
일주일 이내라면 전액환불받으실수 있을테고 보증기간안에 이런제품이 발견되면 만족하실때까지 계속 교

일단은 구입처로 연락을 했습니다.. <br />
판매처 사장님께서 워낙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네요..<br />
수입원을 통해 교환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신다 하셨습니다.<br />
교환받은뒤 뚜껑을 열어보면 궁금증이 다 풀릴것같군요..<br />
여러가지 고급 정보와 조언을 주신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br />
교환받고나서 다시한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