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PDP TV를 갖고 있는데

한달여간 보다보니 AV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홈시어터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씩 장만을 해서 꾸며볼까 하는데,

스피커 선택이 제일 어려운 듯 싶습니다.

AV에는 초보이다 보니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문의드려봅니다.



일단, 리시버는 인켈 RD-7502로 8-90% 결정을 했는데

이에 맞는 적당한 50만원 이하의 스피커를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들을 장소가 25평형 아파트인지라,

5.1채널까지는 아니더라도 5.0채널로도 아래층에 걱정없이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골라본 모델은 Tangent FP-600, Yamaha NS-8900 정도가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초보로서 부담되지 않을 가격에 이정도면 어울릴런지 모르겠군요.



꼭 위의 모델이 아니더라도 추천해주실 모델이 있으시면

짧게나마 조언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니 스피커를 따로따로 구성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도 따로따로 구성이 가능할런지요?



참,

참고로, 영화대 음악은 6:4 정도이고,

리시버에 PDP,PS2,DVD 정도 연결할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