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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만큼 볼륨을 올리지 않으면 비슷한 소리를 듣기 힘들지 않을까요?<br />
전 그때문에 섣불리 홈씨어터로 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주거형태가 아파트라면 극장과 동일한 시스템은 설치불가입니다. 다만 주택이나 다른 빈공간 예를들어 제 지인이 거주하시는 변두리 화원 같은 곳에 제가 설치해드린 시스템으로 영화를 볼때 오히려 극장보다 더 선명한 음분리와 박력있는 저음은 허접극장을 뛰어넘습니다. 결국.... 주거공간의 형태에 따라 결정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 공간상 JBL HT 시리즈면 되지 않을까요? 쩐이 문제지만요...

뭐 음향좋은 영화가 트랜스포머만 있겠습니까 좋긴 합니다만^^ 시스탬보단 일단 공간과 환경이 적합한 하우스를 업글하심이 정답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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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님 극장처럼은 아닙니다만 집에서도 극장 아니 허접한 시스탬일 지언정 있는게 훨 좋은건 아시죠 어서 음향의 세계로 진출하세요 물론 말씀처럼 일정이상의 볼륨을 올려야 최소한의 극장의 필을 받을 수 있겠구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볼륨을 올리는 느낌보단 감상자의 감상의 편안한 음향과 개개인의

어 댓글을 다는사이 두분씩이나 위 김현일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저도 그느낌 지대로 받았습니다 부럽더군요

네..댓글 고맙습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봤는데 잼있게 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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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내내 가장 느낀점은 무엇보다 센터소리였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마치 화면전체에서 센터소리가 &#50155;아지는 느낌이랄까요? 제 리시버는 r963이고 센터는 크리스cx1.0인데, 화면 전체에 센터소리가 꽉 찬 느낌을 주는 그런 센터스피커,,,,ㅠ

전 극장에서 감상할땐 집에서 감상과달리 센타에서 소리가 들리는지가 분간이 안갈때가 더러 많더군요 물론 센타속의 음향이라건 판단하지만 이게 센타에서 들리는 음향인지 어쩔땐 헷갈린다는... 반데로 집에선 감상할땐 센타와 메인에서 분리되는 소리가 분명한게 그점은 극장과 다른 느낌이더군요 스피커가 안보여서 그런건가 아님 둔한건지^^ 극장에서 좋은건 박력있는 임펙트와 리어체널의 화려함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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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센타보다 메인에서

윤모님 963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963을 사용할때 센터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영화 장르마다 다 다르더군요. 예를들어 실황공연같은 음악성이 있는 dvd의 경우 센터가 지나치게 강조될경우 음의 발란스가 깨지구요. 드라마나 액션같은 경우 이상하게도 963의 경우 센터가 약한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더블 센터스피커였습니다. 8옴짜리 2개를 연결해봐야 4옴이라는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센타스피

아 그리고 잘 들어보면 센타스피커에서 좀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대사전달이었습니다. 매칭에 성공스러운 스피커중에서 또다른 하나의 센타스피커는 가급적 대사나 말소리에 강한 풀레인지를 사용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역이 더블이 되면 듣기 힘들어지거든요...^^

기본적으로 공간이 해소가 되어야 극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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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집에서 셋팅 잘한 홈씨어터가 극장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극장과 가정이 환경도 다르고 장비의 특성도 달라서이지 소스의 품질, 소리의 충실도, 채널의 분리도 등을 따져 봤을 때는 극장이 훨씬 더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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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가정은 제약이 너무 많고 제아무리 효과 음장을 때려박는다 한들 공간의 한계는 극복할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그놈의 센터 스피커 때문에 크리스 NC-1에서 클립쉬 최상위 모델인 RC-64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우퍼 4발짜리입니다. 센터의 중요성은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센터 업그레이드하니까 영화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사 전달도 이전보다 확실하고요. 그런데 공간은 적은데 메인스피커들이 약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전에는 5.1 채널이 각기 분리되어있는 느낌이었고, 그중 센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아... 그리고 곁다리 지식으로 한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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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장의 많은 수가 JBL 스피커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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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영관의 경우 160~200GB 하드디스크에 영화가 담겨져 오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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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 IMAX 관의 경우 서울에서는 가장 큰 스크린입니다(63이 크기로는 제일 크지만 일반 영화 상영을 안하니 제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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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화관의 해상도는

그런 불만 가지지 마시구요. 좋은 영화 나오면 무조건 극장에 가세요. 그럼 됩니다.<br />
극장과 동일하게 가시려면 로또 정도는 당첨 되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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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비슷한 느낌을 가지려면 파워를 붙이고 우퍼도 한 2백만원정도짜리로 바꿔주고 방음시설 정도 해주시고 반드시 소리를 크게 들으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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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집니다. 하이파이용 스피커 말구요 jbl 파 용으로 사용

사용하시는 리시버가 963이군요. 이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바꾸세요. 로텔 분리형으로 가세요. 약 4백정도 들어 갑니다. 그러면 난리 날 겁니다. 아래 위, 옆... 그리고 경비실.... 그런 다음 &#51922;겨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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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돈 7천원 들고 극장에 가세요. 좀 좋아요. 시원하지. 시설 좋지. 단지 여러사람하고 같이 보는것이 약간 불편하다면 불편하지요... 하지만 그것도 생각을 달리하면

그런 소리는 가끔 들어야 좋죠.

Dream that is all I have to do! <br />
프런트 130키로짜리 두짝을 집에 가져다 놓는 꿈을 항시 꿉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