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퍼의 부밍을 잡았습니다.
방이 좁고 우퍼를 놓을 장소가 한정되다보니 그넘의 부밍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강구해 보아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부밍이 나지 않는 한도의 볼륨을 설정하다보니 우퍼가 있는 듯 마는 듯 하여 영 기분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옆집 노래방의 철거 현장에서 캔 커피 5통을 주고 얻어 온 스피커를 이용하여 설치를 하였습니다.
저의 우퍼의 스피커 선만 새스피커의 우퍼 스퍼커에 연결하였드니 부밍이 전혀 나지를 않는 것이였습니다. 마음껏 볼륨을 올려도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혹여 참고가 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