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칼라스 b1-mk3 클래식과 태광 아너 a900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하베스 수퍼HL-5]를 들였는데요..
제가 듣기엔 중.고역에선 참 좋은데 저음이 좀 적다고 해야 하나요?
클래식에선 저역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매마릅니다.
하지만, 김광석 BEST를 들었더니, 타이트한 저음이 나오네요...
묵직하며 아래로 쭈~욱 깔리는 저음은 아니지만, 타이트한 저음이 울립니다.
전 클래식이 90% 를 듣기때문에..
클래식에서 무게감이 있어야 하는데요...
A900이 클래식쪽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 ㅜ.ㅜ (이건 오로지 제생각요~)
A900이 중.저역에 탁월하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A900의 소리 성향좀 알고 싶습니다.^^
--- 지금 A900을 바꾸고 멜로디社 진공관으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A900 고수님들..^^
A900이 어떤 스타일의 앰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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