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힘든 일정과 피로누적, 지겨운 일상중에 우연찮은 기회에 소너스파베르 제품

소리를 잠깐 듣고 feel이 꽂혀서 음악을 통해 활력소를 찾고자 소너스파베르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생각해본게 그랜드피아노홈이고 앰프 투자줄이고 스피커에 좀

더 투자할 요량으로 그랜드피아노 도무스와 크레모아 오디터까지도 고려를했습니다

자료가 극히 부족하나마 이거저거 고려해서 구입하려구 마음 먹은게 크레모아 오디터입니다.

제가 한동안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대명사인 자비안 250evo와 125evo도 한때 소장해봤지만 소너스파베르에는 먼가 색다른 부드러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너무 끌렸구요. 느끼신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전 정말 부드러운 소리를 좋아합니다. 제가 귀가 약해서 더 그런듯싶습니다.

인터넷 정보를 뒤져보니 많은 분들이 소너스파베르가 앰프매칭이 쉽지 않다고 그러시고 추천기기 올려놓으신것들 보니 정말 고가 기기들이라 솔직히 스피커 구할려구 하면

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맘먹고 고가의 스피커 들이면서 스피커를 형편없이 쓰기도

그렇구요.

일단 중고가로 될 수 있으면 150만원선, 조금 맘먹고 쓴다면 200만원선 까진 가능할

듯 한대요 오디터를 그래도 나름 울려줄 수 있는 앰프 추천좀 해주세요

주로 듣느게 여성보컬, 소편성현악 이 70%이상, 발라드가요가 약 20%정도입니다.

진공관은 애들때문에 뚜껑이 있어야 하는 제품이고 리모컨은 있으면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tr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심사숙고 하려구 하기에 소너스 비슷한종류나 상급종류 써보신 분들께서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