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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부문도 상당하죠...

SA는 아니지만 HQCD는 리사오노 같은 보사노바 계열도 있더라구요~XR도 한번 찾아보시는게...^^

솔직히 깨놓고 말해서 가요나 팝 들으려고 sacd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수요가 없으니 만들지를 않는 거지요. <br />
반대로 재즈는 많이 있습니다. 다이아나 크롤, 야신타 등등

제가 그중 하나입니다. 마이클잭슨, 실린디온, 카펜터즈 등 <br />

재즈는 많고 팝도 종종 눈에 띄입니다.<br />
클래식이 많은 이유는 sacd의 소리 특성이 클래식에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br />
sacd의 미래는...글쎄요...들리는 정보는 그리 밝은 미래가 아니라는 부정적 메시지를 담고 있더군요...

팝 들으려고 sacd 사는 사람 여기 하나 더 있습니다..-_-;;;<br />
팝이 있긴 합니다. 다만 나온것도 얼마 없고, 그나마 최근에는 거의 나오지 않아 구하기도 어렵죠. 제가 가진 건 셀린디온, 머라이어캐리, 에어로스미스, 비욘세, 핑크플로이드, 토토, 다이아 스트레이츠 정도네요. 중고 아니면 구하기 힘들겁니다.

야신타, 에미 후지타 등 재즈보컬은 SACD가 음질이 대박입니다~~~

음질이 뛰어난 건 사실이나 SACD는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쓸만한 플레이어의 가격도 CDP에 비해서는 무지 비싼 편이구요. 규정에 의해 출력도 아날로그만 허용되므로 DAC이니 이런 거 바꿈질하며 즐기는 재미도 없고, 저도 SACD가 제법 있는데... SACDP가 상태가 좋질 않아서.. 새로 구매하려니.. 헉~~ 오디오 &#49406; 주인도.. 제게 SACD를 포기하는게 바른 방향이라고~~ . CDP와 좋은 DAC으로도 훌륭한 음악 들으

요즘 SACD는 출시가 주춤합니다.<br />
대신에 LP판들이 재출시되거나 아니면 무손실 고음질 음원을 다운받는 방식으로 출시됩니다.<br />
저도 SACD가 제법 있지만 SACD 미래가 부정적이라는데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