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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이란 마이크를 스피커 가까이 가져갔을 때 증폭이 반복되어 일어나는 삐익~ 하는 소리인데, <br />
그런 식으로 중고역이 삑삑 거린다는 말씀이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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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위터 음압을 높여줄 경우 청감상 저역이 분명해지고 단단해지는 느낌은 생기나, <br />
부밍이 생길 정도로 달라진다니 희한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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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산만해 지는 건 트위터 음압을 지나치게 올린 결과라 생각되구요... <br />

아.. 삐익삐익은 아니구요. 하울링 후 잔향처럼 비잉~~~~~~ 이런식으로 납니다. 주로 전자기타 고음넘어가는 부분에 그렇구요. 정말 트위터 저항 빼서 저음 부밍이 심해지니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br />
저항값은 4.7옴입니다.

기성품인가요? 기성품이라면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춰진 채로 나왔을텐데,<br />
여기에서 고음을 늘리려면 약간만 수정해 주면 됩니다.<br />
4.7옴을 모두 제거했다면 고음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상황이 됩니다.<br />
하울링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br />
4.0보다 낮아지면 벨런스가 무너질 것 같습니다.<br />
4.7옴과 4.0옴 사이 값에서 최적의 벨런스를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일철님 감사합니다. ^^ 저항을 구해서 달아봐야겠네요.

10-20옴 정도 되는 가변저항을 R 자리에 달아서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 보시지요.<br />
낮은 가변저항은 권선저항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br />
일부 빈티지 기기는 가변저항을 달아 트위터 레벨을 조정하게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