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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고민하는 부분인데 딱히 해결방법이 없어서 그냥 듣습니다... 굳이 내소리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것 보다느 그냥 내느낌이 좋게 들리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다 라고 굳어져 갑니다... 궁극적으로 가면 오디오평가가 아니고 감상자의 귀를 평가하는 꼴이 되어버리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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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글로써 표현하기도 어렵거니와.. 워낙 개인적인 취미인지라 디카나 자건거처럼 가지고 나와서 니게 좋네 내것이 좋네 할 수도 없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