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방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이번에 pdp를 구입한김에, 저렴한? 가격으로 홈시어터까지
구축해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시스템 구축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것은 알구 있구요,
그만한 돈을 투자할 형편도 안되고, 어짜피 막귀라 일다은 입문용중에서도
저렴한 모델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진것이
5.1채널 스피커들을 보다보면, 프론트 스피커는 플로어스탠딩 형태가 많고
리어 스피커는 그냥 조그마한 위성? 형태가 많은데..
이게 이런 이유가 있는건가요?
스펙을 보니, 프론트 스피커와 리어 스피커가 여러가지 틀리긴 하더군요
리어 스피커가 플로어스탠딩 형태가 아니면 스탠드를 따로 마련하던지,
벽에 매달아야할 것 같은데..
임시방편으로 플로어스탠딩 형태인 프론트 스피커를 뒤쪽에 놓고 원래 리어스피커를
티비 장식장 위에 놓던지 하는 식으로도 가능할까요?
물론 프론트와 리어가 어느정도 특성을 감안해서 다른게 설계되어있는것 같긴 한데 말이죠
어짜피 막귀인데 편리함에서 그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생 초보에게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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