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싸다에 오는거 같네요.
소리는 맘에 안들지만 디자인 통일성과 편의성
그리고 가격을 생각하면 소리도 나름 준수한 마란츠로
정착한 뒤 좀 뜸했습니다.
뭐 사실 이제 오됴질할만한 여유도 없기도 하고(초 가난 인생)
오됴는 한 2년은 최소한 숨죽이고 살자는 생각중이라
(무론 그 중에 카트리지나 케이블 같은 것들은 미포함이죠..쿨럭)
근데 1~2년 사이로 장가 쇼부를 칠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지난 몇년간 오됴에 선택과 집중을 못한게 엄청난 후회만을 남기는군요.
그래도 뭐 이정도면 나름 들을만해...보기도 좋고.
그정도라도 어딘가 만족하려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오니 와싸다가 좀 낮설군요 ㅎㅎㅎ...
논쟁의 하게는 여전하긴 한데.
암튼 반갑습니다.
법정스님도 가시고 여러모로 뭔가 큰 시대가 가는 느낌입니다.
2012년이 가까워 오네요.
전 10억달라 없는데 큰일났습니다.
요새 지진나고 기상이변을 보자면 자꾸 작년에 본 2012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