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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관이 멀쩡한 새제품의 메뉴얼을 검사하는지 .. 비상식적인 이유를 댔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테이프가 이중이면 거의 재포(재포장 제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완전 신품인데 테이프를 두번 붙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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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F 시리즈가 국내에 처음 들어온 완전 신제품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되지만 이미 팔린지 시간이 지난 제품이기 때문에 통관 과정에서 제품을 뜯어서 검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RF 시리

제 생각으로도 의심이 되는 제품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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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튼.. 이러니 이제 오디오쪽도 (용산 등의) 오프라인쪽에서의 구입은 피하고 온라인의 몇 몇 (지명도 있는) 홈오디오(A/V, HIFI)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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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매장 전시품 같은데요..;; 다시 잘 포장완료.

여러모로 의심가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신품을 구입한 입장에서의 기분이라면 저라면 반품을 요구하겠습니다 안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찝찝하리라 생각드네요 정당하게 요구하심이..

저와 같은 경우네요. 저는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신품 구매후에 테이핑이 2번 되있길래 왜 그렇냐고 했더니 세관에서 열어볼 수 도 있다고 하길래 그렇냐고 넘어갔습니다. 박스를 열었는데 사소하지만 내용물이 빠져있더군요. 전화해서 따지니까 수입사에 문의한 후에 빠진 내용물을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또 그러라고 했습니다. 대단히 찝찝합니다. 그래도 스피커 소리는 마음에 들어서 그냥 들으려고 했는데 트위터에 찍힘이 발견된 겁니다. 주말이 중간에 끼고

종호님의 경우는 샵이 어디셨나요? 용산의 오프라인 샵 이셨나요?!

교환받은 경험이 있어요.<br />
소## 에서<br />
완전 중고를 보내서,<br />
교환하지 마시고,환불하세요.<br />
기분나쁜거 오래갑니다.물건 치울때까지.

규북님의 '소##' 이라는 곳이, 제가 생각하는 온라인 쇼핑몰 '소*샵'을 말씀하시는 것 인지 모르겠군요. 만약, (제가 생각하는 그곳이) 맞다면 제가 알기로는 그곳은 그래도 홈오디오 전문 쇼핑몰들 중에서는 상당히 지명도가 있는 곳 인데.. 참으로 당혹스럽네요. 이런 것 이라면.. 그 신뢰도 측면에서 오프라인샵들 보다는 몇 몇 지명도 있는 온라인(홈오디오 전문 쇼핑몰)이 확실히 좋다.라고 생각(or 주장)했던 제가 틀렸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거

제 경우는 온라인 &#49406;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으시면 아실만한 곳이죠. <br />
규북님 말씀대로 기분나쁜게 오래갈까 싶어 환불받았습니다.

음.. 종호님, 온라인샵 이셨군요. 이런... --a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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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다면, 이거.. 오프라인샵 이냐, 온라인샵 이냐, 하는 것으로 더 신뢰도가 있는(좋은, 높은) 판매처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 되겠군요. 적어도 홈오디오쪽은 그렇게 되는 것 이군요. 이런.. 저의 생각이 한참 틀린 것 이었네요. <br />
결국..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판매자의 마인드와 상식, 그리고, 양심..

세관에서 뜯어 본 후 다시 테이핑 한 경우 관세청이라고 적힌 테이프로 테이핑합니다. 제가 몇 번 당해봐서 압니다. 일반테이프로 재테이핑 됐는데 세관 운운하면 거의 사기로 봐야 합니다.

병옥님 좋은 정보 주셨네요. 저도 기억해두어야 겠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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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나저나.. 조금 전에 KBS 뉴스에서 용팔이들의 횡포에 대한 뉴스도 나왔지만, 이쪽 홈오디오쪽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신품 구입시 맘놓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참 씁쓸하면서 당혹스럽네요.. (이거 여기서 씁쓸하다는 언급을 여러번 하네요. --a)

노병욱님 말씀이 정답이네요..<br />
저도 관세청 테이프를 하도 많이 보는 직업이라.................ㅡㅡ;;;;<br />

답변 해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전 교체받기로 했습니다.<br />
아침에 컴장수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어디샵이냐고 묻더군여 그래서 전 그건아실꺼 없구 대답해달라고하니깐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 세관이 뜯어서 확인하는건 모른다고 하더군여.그러구선 30분 뒤에 전화하라고해서 하니깐 다른 직원분이 세관이 그럴수도 있고 영문 메뉴얼 해석까지 해달라는 말도 한다고 하더군여.하지만 너무 찝찝해서 샵 게시판에 사진도 올리고 전화 했었습니다. 샵 직원분은 그

음.. 이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어제 산 리시버 뜯어 보니까 속 박스 덮개 테이프가 칼로 뜯겨 있던데 ㅡㅡ. 전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ㅡㅡ..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나 봐요.. 그나저나 저번주 금요일날 시킨 스피커 스탠드는 두개 시켰는데 어제오고 하나는 오늘 배송했다나요 ㅡㅡ.. 쇼핑몰에는 배송완료 참내 ㅡㅡ..

아.. 질문 글을 올리신 창훈님도 온라인에서 구입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병준님의 글도 읽어보니.. 병준님도 온라인에서 구입하셨는데 좀 애매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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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이러한 비양심적이고 짜증나는 경우가 (병준님 말씀처럼) 생각보다 비일비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br />
이거.. 참으로 어이가 없고 당혹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