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오니아 CLD-HF9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희미한 가로줄 노이즈와 기타 화면의 노이즈등이 너무 신경이쓰여서

이번에 바꾸려고 합니다.

흰가로줄 노이즈는 기기의 무게가 가벼워서 그렇다고 알고있고

화면의 자글거리는 노이즈등은 우수한 3차원 Y/C분리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생각한것이 무게가 HF9G보다 훨씬 묵직한데다가 순수 다이렉트 콤포지트를 지원하여

3차원 Y/C분리의 혜택을 마음껏 받을수있는 고급기인 CLD-959에다가

우수한 3차원 Y/C분리성능을 가진 S-VHS기기를 연결하는것입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이렇게 하면 HF9G보다 확실한 노이즈 감소와

화질향상이 있을지입니다.

이렇게 대책을하면 HLD-X9에 근접한 성능을 낼수있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는데..

그리고 3차원 Y/C분리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알고싶습니다.

저는 빅터의 HR-X7이 S-VHS기기중 최고라고 알고있는데 잘 아시는분의 조언부탁드리고요.

단순히 외부영상분리용으로만 사용할거면 메카니즘적문제(예컨데 비디오가 들어가면

안빠진다든가..)나 정전노이즈(X7에서 많다고 하더라고요.)는 전혀 상관없이

영상회로만 살아있으면 되는걸까요?

그리고 혹시 이보다 더 나은방법(X9를 구입하는건 제외.. 너무 비싸요..ㅜㅜ)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