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형래님 라임인티 혹시나 다른 멋진놈이 오면 모를까.....<br />
아직 전혀 보낼 생각이 없구요....<br />
이곳이나 아니면 다른곳에서라도 구하실수 있으면 꼭 들어 보세요....<br />
만약 아직도 니코와 자비안 쓰신다면 아마 환상의 조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요녀석이 진공관 보다 더 풍성하고 좋습니다.....<br />
자비안아랑 딱일겁니다.....ㅋ
제 느낌입니다만.. 페리도트에 광이나 코엑셜로 물리시면 더 좋을 수 있을 듯 합니다.<br />
페리도트의 USB단(클럭포함)의 성능이 가장 큰 영향을 줄 듯 하구요. 그다음이 내부의 DAC/OPAMP(?)인 듯 합니다.<br />
USB부분을 강화한 DDC나 좋은? 사운드카드로 광입력하여 쓰는 것도 업글방법입니다.<br />
(페리도트는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만.)
인티 팔고 후회한다에 100%겁니다. 세배나 네배내지로 가지 않는 이상 팔면 바루 후회, <br />
그렇다고 쉽게 다시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br />
확 업글 할 생각없으면 그냥쓰는게.. <br />
라임인티에는 니코나 리젠dac이 찰떡 궁합이죠. 여러모로 좋아질 겁니다. 특히 질감에서
라임은 사실 풀레인지에 좀더 맞게 튜닝된 부분도 있지만..<br />
당당한 저역에서 흥이 나는 스타일이죠.<br />
매우 음악적이면서도 해상력에서 유명한 브랜드의 중고가? 두배정도의 앰프들과 견주어도<br />
호불호의 성향을 보입니다.<br />
클래식류에 가장 맞는 듯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음악 좋았습니다.<br />
부드러운 진공관 같은 느낌도 좋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해상력이었습니다. 고가의 스픽과 붙여보면 잘 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