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cgv에 갔었는데 극장용 스피커를 업글하는지 아니면 고장났는지 커다란 스피커를 2조나 띄어 났더군요...보니 알텍랜싱스피커더군요...크기는 가로 세로 1.5미터 정도씩 되는거 같은데...생각같아선 들고 오고싶었는데 무게가 100킬로는 족히 나갈것같아..마음을 접었습니다..극장용 엠프는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 지네요..팬텀 2000와트 짜리 엠프일까요?ㅋㅋ
개인적으로, 전 상당 부분 집에서 홈시어터로 보는 경우가 (사운드적인 면에서는)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정품 DVD 감상 기준으로요. 극장은.. 상당 부분 그냥 소리만 크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홈시어터가 이러한 사운드 크기적인 면 이외의 소리의 세밀함, 분리도, 시원함, 적절한 박력 등에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외에 극장이 더 나은 것은 큰 음장감 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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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래도.. 상영관과 관람 위치의 요인도 큰 것
저도 예전엔 무조건적으로 극장이 우선적으로 좋게만 받습니다만 홈시어터를 즐긴후론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전적으로 극장이 우선하는건 아니란 사실입니다 저역시 전봉규님의 전체적인 말씀에 동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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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정이 멀티플렉스의 우세함은 따라가긴 어려운점은 많겠습니다만 세밀하고 정밀한 개인만의 만족하는 세팅치로 즐기는덴 오히려 극장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수차례 반복하지만 가정에선 그것도 공동체적인 환경에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