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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팔면 후회 하십니다. 그 가격에 그만한 스피커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품 구입하고 크게 후회한 스피커가 B&W N805 입니다.
전 지금 탄노이 구형을 눈이 씨벌게 가지고 찾고 있습니다. 내놓으면 영영다시는 못만날지도...ㅎㅎ
하아~~~~~ 두 분 덕에 다시 또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감솨합니다...^^<br /> 경모님 제가 가진게 HW 입니다.....^^ 제 애마를 칭찬해 주시니 정말 기분좋네요...ㅎㅎ<br /> 경진님 정말 내놓으면 이제 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탄노이 저도 잡아야 되는디.... ;;
다들 공간의 압박?때문에 그러지시 탐내시는 물건일껍니다...<br /> 저도 80년대후반에 메모리를 듣고부터 탄요이를 좋아하게됐습니다...<br /> 지금도 호시탐탐 노리고있습니다....그런데 업오올려면....ㅎㅎㅎㅎ<br /> 운동부터 해야겟군요^^*
여러가지 여건상 절대 소유할일 없는 탄노이 메모리건만..이름만 들어도 설레니 정말 스스로가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저두 옮겨봤는데 별 것 없습니다. 용달아저씨하구 둘이서 구루마 까지만 들면 알아서 잘 하시더라구요. 둘이서 들면 별 무겁지두 않구요..아파트면 엘레베이터 까지만 가면 되니까요.. 도전!!!! ^^<br />
저도 HW 서브기로,, 오래된 가구에서 좋은소리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신경끊고...ㅎㅎㅎ
저는 TW를 7년째 쓰고 있습니다. 이사를 세번했는데 그때마다 함께 다녔고..저와함께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br /> 메모리는 그냥 스피커라기 보다는 친구입니다. 항상 묵묵히,,,때론 여인의 목소리로,,때론 천지를 둥둥거리는 천둥소리로....언제나 저를 달래주곤 합니다. 다른거 다 바꿔도 메모리는 못 바꿉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느꼈습니다... 괜한 짓 하지 말자고...^^ 이름도 참 낭만적이여요.. GRF Memory<br /> 쭈욱 함께 가야겠습니다..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84년도에 탄노이 메모리듣고 뿅 갖었다능...<br /> 그러고 26년이 지난 지금에도 메모리는 걍 꿈의오디오라는.....<br /> 몇해전에 로져스2a를 혼자 떠메고가져오느라 쌔가빠졌다는.....<br /> 소리도 괘않고 드럽게 무겁기도하고.....탄노이는 혼자서 이겨내지못할것같아서 포기했다는.....<br /> 그래서 여전히 탄노이는 꿈의오디오라는 ㅜ.ㅜ
웨스트민스터 부턴 전문가가 들어야 겟죠? ㅎㅎㅎㅎ<br /> 넉두리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