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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매력을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서 회원님들이 골라 주신 곡들 위주로 조금씩 더 다가가려는 초보의 발버둥입니다.

B단조 미사..

한곡이라고 하면 B단조 미사<br />
하나만 놓고 주구장창 들으라고 한다면 역시 이곡일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는 어떨까요?

관현악 조곡 2번(orchestral suite no.2). <br />
특히 사라방드와 폴로네이즈가 아름답습니다.

Motet

마태수난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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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기악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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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 중창, 합창 모두 있고, 오케스트라 처럼 대부분의 악기가 연주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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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곡과 달리 오페라 처럼 story와 감정이 표현되는..

칼 리히터의 마태수난곡.... 요즈음 사순시기라 더 더욱...

저도 마태수난곡..........저는 Otto Klemperer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첼로 독주곡 No 1...짧지만 강렬하고..<br />
AIR On G 아름답고..<br />
샤콘느...길지만 결코 길게 느껴지지않는 아름다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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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기가 쉽지않아요...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저는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의 2악장 (David Oistrach와 그의 아들이 연주한)을<br />
꼽겠습니다. 정말 명곡이죠...<br />
그다음은 평균율 입니다.

불가능..차라리 갓 태어난 바흐를 없애러 터미네이터를 그 시대로 파견해서 아에 역사에서 지우면 감당할수있을지도..<br />
그런데 그렇게 되면 평균율을 비롯한 바흐의 음악들 자체가 사라질테고..이에 영향받았음직한 이후 음악역사도 좍 바뀌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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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찰진 푸가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면...역시 이런상상 저런상상 너무나 잔혹합니다..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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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은 못드리겠고..엉뚱하게도 바흐의 엄격한 음

도대체 왜 이런 상상을 해야한단 말입니까(버럭)!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마태수난곡이 많군요....저는 오른손에 B단조 미사와 왼손에 샤콘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태수난곡에 좀 더 다가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현악곡조곡 아리아>>>>>나중에 편곡으로 G선상의 아리아로 유명하죠<br />
늦음밤에 들으면 꼴까닥 넘어가죠^^*

차라리........바흐의 모든 음악을 살리고 제가 불타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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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저는 불멸의 영웅?ㅋ

저도 마태수난곡에 한 표입니다.

저도 마태 수난곡입니다. ㅎㅎ

전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요~

흥얼거리는 굴드 골드베르크.. ㅋㅋ

차라리 베토벤을 안듣고 말지요<br />
바흐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갑니다.

왜 토카타와 푸가는 없나요 ㅎ

많은 음악 평론가들은 B단조 미사를 꼽더군요.

1041~1043

평균율요.

바하는 한 곡도 버릴 곡이 없습니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요.

평균율 - Koroliov

한곡이라면.....<br />
Bach 입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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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br />
샤콘베르그 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