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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나 스피커를 벽에 바짝붙이는것은 어떤스피커라도 좋지 않은 환경일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후면덕트인경우에는 더더욱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전문가들은 후면덕트 로 디자인된 스피커인경우 공기가 원활하게 통할수 있도록(근데 이해하기 참 오묘한 말이기도하네요) 세팅을 하라고 권장합니다. 후면덕트가 벽에 바짝붙어봐야 1cm라도 떨어져 있긴할테고 뭐 진공이 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아무튼 벽에서 적어도 30~50cm정도는 떨어져야 하지

후면덕트는 폴크오디오 같이 특별한 조치가 된 스피커가 아닌이상 최소 50cm 정도는 떨어뜨려 줘야 부밍등의 비정상적인 소리를 예방 할 수 있겠죠 ^^;;

잘 아시겠지만 서브우퍼가 열심히 일할때 보면 바람이 슝슝 불어나옵니다. 막힌 공간이시면 전면 포트인 rw-8이나 하향 포트인 e150p가 나을 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두개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e150p나 rw-8 모두 상당히 좋습니다.

하향 포트는.. 공중으로 50cm 부양을 시켜야 하는건가요.. -_-a

야마하 320우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트가 우측에있습니다. <br />
덕트를 벽으로 붙여 테스트해봤더니... 벙벙거리고...&#48569;~&#48570;~&#48569;~....이러네요. <br />
30cm정도 거리를 두니 들을만하긴한데 벙벙거립니다. <br />
방향을 돌려사용하시거나 다른 우퍼를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목영훈님 공중부양 말씀 재밋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몇달전 우연히 봤던글이 생각 나는데요.. 우퍼의 덕트를 양말같은것으로 막아서 테이프를 붙여놓으면 소리가 더 좋아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br />
사실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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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덕트로 인해 부밍등의 현상이 일어나느니 차라리 덕트를 막아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여쭤봅니다..^^; <br />
12인치 우퍼 한번 꼭 써보고 싶긴 하거든요..

걸래로 막고 THX Test 파일 돌렸더니............걸래가 퓽~ 튀어나옵니다.<br />
다시 막고 테이프 붙였는데.... 붙인테이프가 부르르르르~~ 떠네요. <br />
우퍼상할까바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지는 못했습니다.<br />
생각해보니 덕트를 생각없이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br />
쉴드형은 쉴드형대로 맛이 있겠죠? 포트형은 또 다른 맛이 있을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