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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귀가 그렇게 뛰어난 감각기관이 아닌걸로 압니다.<br />

하드디스크에 있던 메모리스틱에 있던 일단 메모리에 올라간다음에 사운드처리장치로<br />
전송되므로 상관 없습니다....

메모리재질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ㅋㅋ

제가 볼 때 CD 재질에 따른 디지털 데이터의 차이는 아닌 것 같구요, 재생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데이터를<br />
얼마저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느냐에 따라서 아주 미미한 음질 차이가 나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CD 데이터 자체는 디지털이기 때문에 CD 재질과는 상관 없지만 디지털 데이터를 잘 못 읽는 <br />
경우(저가형 CD)는 빠지는 비트를 적절히 만들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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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귀"를 가진 사람에게는 CD 레이블에 점 하나 찍혀도 소리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이런 포맷을 만들고 발전시켜나가는 관련 포럼이나 학회에서 CD의 재질이나 기록비트의 불완전성 때문에 소리가 변한다는 원리를 뒤엎는 주장을 하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궁굼합니다. 소리가 변할 수 없는 이유는 앞의 유사한 논쟁에서 여러 분들이 설명하였습니다만, 이론적으로 아니면 자신의 청음 능력을 통하여 이를 뒤집을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미신성

제가 아직 오디오 마니아 까지는 아직 진도가 안나가서 "황금 귀" 또는 "얇은 귀"을 가지신 분들께서 "들어봤어?" 라고 하면 쬐기 때문에 더이상 주장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디지털 매체에 따른 음질 변화" 이슈는 갑론을박을 하지 않아도 이론만으로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사안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가 현재와 같은 과학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사는 것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실을 수학, 물리, ... 등의 순수 이론 과학자들이 풀어낸

자칭 황금귀를 가졌다는 분들의 99%는 "그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자" 하면 보통 온갖 핑계를 대며<br />
응하지 않는다는 사실... 어떤 분은 인건비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근데 아주 드물게 진짜 황금귀가 있긴 하더라고요.<br />
이분들은 저항이나 커패시터등 소자 몇개가 바뀐걸 진짜로 알아 차리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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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분들은 디지털 매체의 음질 변화니, 원본CD와 복사CD의 음질 변화 같은 헛소리는 절대 안하신다는...

CD롬 드라이브에서는 시험해보면 재질에 따른 차이가 거의 전혀 없다고 볼 정돕니다.<br />
99%가 아니라 뭔가 오류가 생길 확률은 0.00001% 정도랄까요.<br />
씨디롬은 그래도 일반 씨디 플레이어에선 다르다고 한다면,<br />
그런 씨디 플레이어는 갖다 버려야죠.<br />
5만원이면 디비디 라이팅까지 되는 씨디롬 드라이브도 그렇게 오류가 없는데,<br />
수십만원 이상 하는 씨디 플레이어가 그꼬라지라면 기술이 수십년

리더에 따른 리딩품질에 차이가 있을까 없을까.. CD를 읽을 수 있는 기기는 컴퓨터용 CD롬이나 음향에서 사용하는 CDP나 같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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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들지요. 하지만 컴퓨터용 리더는 일반인도 측정할 수 있는 툴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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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스가 난 CD가 비교하기 편한데.. 같은 CD를 라이트온 드라이버에서 C1/C2를 측정해보고.. 다시 이 CD를 고급이라고 하는 플렉스터에서 측정을

이종남님,<br />
기스가 난 시디야 문제있는 것이고 그런문제있는 시디가 아니라 정상적인 시디를 말하는 것입니다.<br />
기스없는 시디도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느냐는것이 이글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