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오디오를 다시 시작 했읍니다.
근 30여년만에...요즘들어 LP가 CD보다 소리가 더욱 좋게 들리구요...
LP를 듣다보면 70년대말 80년초의 거리 풍경과 향내까지도 느껴지는것 같아
더욱더 애착이 갑니다. 허나 지금 가지고 있는 턴은 입문용에 가깝고
좀더 좋은 기기로 변화를 주고 싶은데 회원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주로 클래식(소편성)90%, 부드러운 째즈(보컬,발라드풍)10% 비중으로 듣고 있읍니다.
*린 LP12, 테크닉스1200 시리즈 차이가 많이 나나요?(이종남 선생님 도와주세요..)
*중고 80~100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