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네임에 D2는 아니고 구형 2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슈퍼네이트가 근 400이상에 팔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원장치 제외하고 그렇습니다.<br />
전원장치 포함하면 그 가격이면 올리브그린 상급 프리,파워,하이캡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br />
2S에 다른 앰프는 물리지 못해 모르겠지만 180파워로도 구동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br />
네임이 촉촉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프로악에 오퍼스는 경험적으로 경질의음이 들릴것같은 생각이듭니다<br />
오퍼스 구형과, 신형인 시그너츠는 해상력있고 현대적인 성향인것같고...<br />
구형이 조금더힘좋고 거친면이 있기도하고, 신형이라고 다르지는,,,<br />
<br />
현기님께서 생각하시는 질감과는 방향이 다른쪽인것 같습니다

프로악 D2를 쓰시는군요...<br />
저는 프로악 D-15 유저입니다.<br />
<br />
앰프로 소닉 크래프트의 오퍼스 프리(시그네쳐보다 구형인것 같네요) + 전원부, 소닉 크래프트의 마일스톤 파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파워는 마일스톤이 듬직해서 그대로 두고 프리를 몇번 바꿨는데.<br />
소리가 매우 마음에 들구요. 다른 현대적인 프리보다 따뜻한 성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br />
저는 진공관을 케인의 55T

프로악과 크렐, 뮤피, 마란츠, 네임을 매칭해보았습니다. 다들 TR 이었고 이중에서는 역시 네임이 제일 나았습니다. 신품을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그러시다면 Supernait 는 말리고 싶습니다. DAC 이 포함된 올인원 디자인이지만 인티자체의 기능으로는 XS 보다 못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br />
<br />
300 만원 이상을 생각하고 계시므로 올리브 버전 72/하이캡/140 또는 180 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신품으로는

네임의 중급 분리형 풀셋으로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신형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br />
프로악 2.5 와 네임 중급 분리형의 조합은 최악이었습니다. <br />
네임으로 가시면 스피커 매칭 시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br />
그리고 클래식을 주로 들으신다면 피하시는게 낳을것 같습니다.<br />
재즈에는 최고 였지만 클래식 특히 바이올린의 현소리는 ...

오디오아날로그는 좋을 것 같은데 네임이라면 글쎄요!<br />
<br />
네임은 조금 메마른 소리가 날 것 같은데요.<br />
<br />
"저의 소리에 대한 취향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듯한 소리입니다"<br />
<br />
제가 써본 것 중에서 김현기님이 원하는 성향에 가장 가까운 앰프는 프라이메어입니다.<br />
<br />
진공관앰프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EL34보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합니다.<br />
<br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br />
역시나 오디오만큼 추상적인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직접 들어봐야 되겠네요.. ^^;;<br />
많은 제품을 접해본 것은 아니라서 결정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br />
그러나 진공관은 편리함이나 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저와는 맞지 안아서 제외했고,<br />
사실 오디오 아날로그 제품이 그나마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br />
네임은 저도 몇번 청음해보았을때 선명하고 분리도

메인시스템이 프로악2s인데 마일스톤프리 c-1 + 카운터포인터파워 nps400r 로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네임은 현악기를 듣는 앰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악을 들을려면 최소 82정도 프리를 가야하는데 <br />
82이상 프리는 국내에 많이 안들어와 있고 네임 매니아 아니면 52나 82급은 잘 안가지고 있습니다. <br />
82의 후속기인 282 경우 신품가가 900을 상회하기 때문에 금액상으로도 무리가 따르구요 <br />
올리브 그린 82에 하이캡 하나만 붙여도 350가까이 갑니다. 이런 경우 오리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