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 사운드카드 사용기를 보면 대부분 그런평입니다.. 음색이 부드럽다라고... <br />
온쿄만의 음색으로 튜닝했으라고 생각됩니다. 현대적인 사운드 트랜드와는 차이가 있는듯한데 <br />
왜 온쿄사운드카드가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온쿄의 하이파이 이미지때문이라고 봅니다. <br />
피시스피커닷컴 사용기중 온쿄, 6fire 같이 사용해본신 분들은 대부분 6fire로 온다고 하더군요. <br />
저도 6fire나 프로디지쪽
나름 여러 저가&고가 사카 많이 사용해밨지만..가장좋았던건..육불과 줄리엣 이었습니다. 겐적으로 줄리엣 참좋더군요. 인위적인 소리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타이트한 소리..모니터적인 성향이지만 깔끔한 고음과 단단한 저음이 좋습니다. 단, 오래들으면 좀 심심 할수도..<br />
그리고 프로디진 겐적으로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고음이 넘쏴대서-,.-
온쿄 90만 두번 프로디지hd2 1번 육불LT2번 들였었습니다. 인위적인 부드럽고 풍성한 튜닝은 제겐 좋았습니다. 다만 그 잘라먹은듯한 무딘 고음이 맘에 안들었었지요. 그래서 6불을 가장 오래썼고 최종적으로도 썼습니다. 그런데 고음이 쏜다는 의견이 많은 알텍6021과 쓰기에는 또 좋은 조합같이 보여지기도 하는군요.
스완(swan)이번에 2채널 신제품 나온다고 하니 그제품에 끼려구요. 6021은 우퍼가 부드럽게 울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전 우퍼소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깔끔한 음질을 선호하더군요. 온쿄 담당자에게도 제가 다나와사용기에도 올리고 하니깐 줄리엣을 권하더군요. ㅎㅎ 온쿄90이나200이나 비슷한 성향이라니.. 줄리엣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나 거친 소리도 부드럽게 가공해주니 불쾌한 기분이 안 듭니다. 대신 심심하거나 밋밋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