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피세척후 정전기방지용 속지 (nagaoka 제품)에 넣어서 보관합니다.<br />
엘피 올리기전에 물에 적셔서 꼭 짠 극세사천으로 표면을 한번 딱어주고요.<br />
그러면 정전기에 대한 생각은 거의 들지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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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엘피판속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비닐속지 또는 수입음반의 종이속지의 경우<br />
정전기가 잘 생기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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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습도를 올리면 정전기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IPA는 용제로 주로 쓰이는 isopropyl alcohol의 약자입니다. <br />
냄새가 좀 나며 피부에 좋지 않고 엘피의 원료인 pvc(poly vinyl chloride) 에 악영향을 주므로 한두번은 몰라도 장기적으로 쓰시면 절대 안됩니다. IPA는 핸드폰이나 기타 전자제품 오염제거에는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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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전기는 물이 있으면 빠르게 분산되어사라지게 됩니다. <br />
가장 싸고 쉬운 방법은 약국에 파는
최희동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아세톤이나 메탄올은 절대로 안되는 것 맞고요<br />
IPA는 PVC를 녹이는 정도는 고만고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더 나은지는 알 길이 없죠.<br />
다만, LP 클리닝 용액 만드는 방법이 물과 IPA 그리고 세척제 소량을 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br />
제 개인적으로는 에탄올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 (특히 CDP의 렌즈) 크랙을 만든다고<br />
해서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