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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전 에이프릴 AS에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br />
에이프릴 만쉐이.<br />

그냥 지나가다 글 보고 덧글 답니다만.. 다른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덜 친절하고 덜 충실하게 대응했다고 오해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개인의 경험일진대 모든 사람들에게 언급한 업체가 월등하다는(어느 면이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네요. 홍보를 우회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안석현 님// 그런듯은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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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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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에이프릴의 경우 저녁늦게 전화했는데도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살짝 감동받았다는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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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글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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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이렇게 친절한 국내업체들이 성장해 영국, 미국 등의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으로

안석현님 말씀처럼 받아들이면 어떤 업체든 칭찬을 못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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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정말 꼭 우리가 키워내야 합니다.. 국산이란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겪어봐야 알겠더군요...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이 잘 대응해줄려고 노력들을 많이 합니다. ^^

뭐 이정도로 삭제를 하시니까?<br />
소비자가 감동 느낀 그대로 표현하는데...<br />
댓글 하나에 그러시면 머릿털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국내업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만, 업체에서는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할 겁니다....

국내 업체도 천차 만별이죠. 사무실 전화끊고 핸폰도 안받는 업체도 있구요. <br />
AS물건 들어가면 물건 실종.. 환불은 몇년째 질질끌기도 한는가보더라구요. 아주 학을 띠게 된다는

저는 스와니양스, 소닉 크래프트 AS 받아봤는데...<br />
역시나 국산이 좋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수리 신속하고, 비용 저렴하고, 불필요한 수리 절대 안하고 등등...<br />
애국심이라기 보다는, 내가 싸게 좋은기기 AS 걱정없이 쓰고 싶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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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업체가 세계적으로 하이엔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0^

에이프릴의 AS는 참 훌륭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에이프릴의 AI-300이 두 번 A/S를 받았는데 모두 감동적이었습니다. 때문에 하이엔드 메인은 업그레이드해도 서브로 근 10년 가까이 A/V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대부분의 국산업체들의 사후관리는 매우 친절합니다. 이에 비해 수입오디오의 A/S는 전화 안 받다가 겨우 통화되면 다른 업체로 떠 넘기는 경험하면 다시는 그 수입상 기기사기 싫어집니다. 그래도 마크의 코포사운드는 단연 최고 였네요.<br />
우리 국산오

사월음악(에이프릴뮤직) 천세 천세 천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