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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는 안 써봤구요. br5는 부모님댁에 놔 드렸는데.....디자인도 좋고 소리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초보라 뭐라 설명하기는 그렇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거의 최상인것 같더군요. 부모님집은 60평인데 거실이 좀 큽니다. 저희집(20평)에서 잠깐 듣다가 부모님 집으로 옮겼는데 확실히 공간이 넓으면 더 소리가 좋아지더군요. 생각보다 크기는 정말 작구요. 저희집에는 다인52를 쓰고 있는데...다인의 음색은 또 다르더군요. 공간이야 다르지만 다인소리는

NEO3 쓰고있습니다. 국내에는 사용기가 제법부족한데...<br />
청음 결과 저중고음 모두 이 가격에는 매우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울려주더군요. 10평 정도의 방에서 사용하기는 출력도 적당하고.....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음의 밀도가 좋고, 앰프 매칭도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엔트리급의 대부분의 엠프라면 매칭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과거 공제 DAC+AMP 인 VIVO 사용시에는 음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엔트리급으로 가니 멋지더

단점이라면 단점이... 2웨이 2유닛과 2웨이 3유닛은 알게 모르게 벽이 있습니다...물론 두 제품다 기본은 한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지만....요...<br />
전 NEO 추천드립니다.<br />
왓 HI-Fi 에서도 그러하였꼬, 스테레오 파일지에서도 그러하였고, 저도 느끼는 유일한 문제점은...<br />
... 외형 색을 검은색이나 진한 오크색등으로 해서 스피커 외관에 신경을 조금만 더 써줬으면.. 하는정도입니다 ^^

승원님께서...힘을 실어주시네요.... neo3 가 사실 더 끌리고 있거든요.. 7001에도 문안한듯 하고..<br />
엔트리급?... 플래그쉽급? 7001은 어디에 맞는건가요? 제가 캠브리지 540a도 갖고있기는 합니다.<br />
아마 neo를 사면 두개 다 물려볼수 있겠지만... 엘리트에서는 힘이 딸리지 않나 싶어요..<br />
다인52는 참 좋아보이네요.. 소리를 안들어봐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