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네요..
장터에서 인터 케이블과 스피커 케이블을 구매해서 오늘 교체했습니다.
설치후 소리가 나오는지만 테스트하고 일하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내내 궁금한 것이
인터선을 교체했다고 전달되는 소리의 크기가 많이 변하나요?
CDP와 앰프를 인터케이블로 연결한 후, 전에는 대략 -40 정도의 볼륨의 크기가 -20은 되어야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40 에서 라디오는 비슷한 음량이 나오는 걸로 보아 스피선의 교체에 따른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소리의 품질(?)에 대한 글은 많은데 볼륨의 감소에 대한 글은 없군요.
CDP->리시버 연결방향도 정확히 했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요?
원래 작아지기도 한다면 다른 소스기기와 CDP로 변경시마다 볼륨조정을 계속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는 군요.
참고로 리시버는 온쿄 tx-803r, CDP는 마란츠 sa7001 이고,
오늘 바꾼 선재는, 인터케이블은 오디오플러스 snr-700t, 스피커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CV-4.2 완제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