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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가 아마 hd급이상의 티비겠죠? dvd가 480p 의 화질이다 보니 1080 의 hd급 판넬로 보면 격자도 보이고 큰화면에서는 봐줄만 한데 작은화면에서는 뿌옇고 흐르게 보이더군요.. 결국 hdtv와 dvd해상도 차이 같네요.. 저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담니다..아무리 안경이 좋아도 눈이 좋은 사람이 낮은 도수 안경을 쓰면 불편한것도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최근에 출시된 dvd는 그나마 괜찮더군요 저도 주 시청이 dvd인

쨍한 화면을 바랬는데 DVD의 한계인가 봅니다..저도 감수하며 봐야 겠네요.

몇가지 대안으로 dvdp에 내장된 업스케일링 기능을 사용해서 720p나 1080i로 업스케일 해서 보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은 여전히 적용되고 천지가 개벽할 화면이 나오지는 않는다고하네요(제 dvdp에도 업스케일링 기능은 없구요 저도 다 들은 말이네요;;) 허나 업스케일링을 하면 어느정도 개선된 화질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720p 플젝으로 dvd와 hd급 소스둘다 호환되게 할려고 합니다.. 나중에 풀hd 풀젝이 완전 울

네..업스케일을 해도 나아진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몇번 보다보면 또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br />
감사합니다

그게 바로 제가 32인치 CRT HDTV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br />
업스케일링해봐야 호박에 줄긋기입니다. <br />
DVD해상도가 720x480이다보니 픽셀매칭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고정화소식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는 영~~ 못보겠더군요.

두가지 원인이 있겠죠<br />
하나는 DVD의 최대해상도가 480p다 보니 720p나 1080i 이상의 HD영상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구요,<br />
두번째는 PDP나 LCD에 비해서 무게와 두께 때문에 사라지고는 있습니다만 CRT (브라운관) 방식의 HDTV보다는 화질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br />
업스케일링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최대해상도의 차이를 넘어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