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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디오 입문하고 이 질문 꼭 하고 싶었는데............제가 산 신품은 모두 냄새가 났었습니다.(3개월 된 &#51254;룸은 아직도 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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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새아파트 새집냄새 나듯 전자제품도 제조에 필요했던 각종 화학물질들이 전기를 먹이면서 휘발(?)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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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한겨울에 음악 안듣다가 죠음 날씨 풀리고 창문 열어놓고 음악듣고 있씁니다 ^^;;;

저만 나는게 아니었군요.^^. 전 5개월째 입니다

아하... 이런냄새가나는군요..

사람도 다 체취가 있듯이.... 기기도........

PCB기판의 패턴 위에 보호 절연 등을 위해서 칠하는 PSR잉크 냄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엔 거의 녹색이었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예쁜 색깔로 나오더군요. <br />
주로 에폭시, 아크릴 성분이라 완전경화된 후에도 한동안 화학약품같은 냄새가 나고 온도가 높아지면 아무래도 휘발이 더 잘되겠습니다만 더이상 안날 때까지 환기를 잘해 주는수밖에 뾰족한 방법은 없을듯 합니다. 기기에 선풍기를 쐬어 주면 좀 빨리 날아가지 않을까요? ^^ <br />

이상하네요. 많은 기기를 사용해 본건 아니지만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 자세히 맡아봐야겠군요.

에구...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뭐 건강에 해롭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