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밑의 놀라운 스픽케이블을 읽고...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28 21:45:11
추천수 0
조회수   2,360

제목

밑의 놀라운 스픽케이블을 읽고...

글쓴이

변민수 [가입일자 : 2007-08-15]
내용
저는 실용론자는 아니지만, 밑의 글에 사용된 현란한 미사여구와 음질차이가 좀 비현실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말 오랜 기간동안 별의별 선재 다 사용해봤지만... 좀...



그래서 제가 정말 두 스피커선재간에 음색이 아닌 음질의 우열을 어느정도 알아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대신, 실험대상의 스피커와 앰프가 톨보이와 모노파워여야지만 편리합니다.



톨보이는 스피커단자가 맨 밑쪽에 달려있는 경우가 편하며, 프리와 파워는 거리가 멀어지니까 밸런스연결이 좋겠죠.





보통 톨보이 스피커의 경우 단자가 밑쪽에 달려있으면 스피커단자와 패시브네트워크간에 짧은 선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자를 분리하면 선재에 여유가 있으면 늘려서 바깥으로 좀 뺄 수 있죠.(약간 개조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파워앰프를 보면 스피커단자와 모듈간에 짧은 선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모듈쪽에서 납땜을 제거해서 분리를 시키세요.





그러면, 위의 늘려 잡아 뺀 스피커선과 파워모듈을 최대한 밀착시켜서 연결시키는것이 가능할 겁니다. (다시 납땜을 하셔야겠지요)





이렇게 되면, 이세상 그 어떠한 선재 - 수천만원이 아니라 수억원짜리 스피커케이블 - 보다도 더 이상적인 연결이 되는겁니다.





이유는 매우 너무나 간단합니다.



바로 스피커선재는 패시브소자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여기서 하이레벨에서의 저항이니, 인덕턴스의 영향이니 등등 이론적배경도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스피커선재는 패시브소자입니다.





이렇게 되면, 과연 두개의 스피커선재의 차이가 정말 그렇게 큰지 아닌지 ...

혹은 이게 음질의 차인지 음색의 차인지..



이런 비교 구분의 완벽한 기준점을 만들수가 있는거죠.





정말 두개의 선재중 한가지가 위의 완벽한 기준에 가깝게 소리가 변한다면, 그 선재는 정말 음질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위의 방법이 번거롭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며,

만일 수백만원짜리 (솔직히 요샌 이런 가격 흔하더군요) 스피커선재를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시도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위 방법은 제가 즉석에서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방식이 아니라 실제 음질최우선주의의 오디오파일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변민수 2010-02-28 22:10:17
답글

김두신님의 내용은 본문내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br />
<br />
위 본문내용의 핵심은 스피커 네트워크와 파워앰프모듈간의 직결입니다.<br />
<br />
모노파워앰프가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김태윤 2010-03-01 00:49:39
답글

음질과 음색은 서로 별개의 개념인가요? 굳이 나눌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br />
<br />

cocciante@paran.com 2010-03-01 12:13:20
답글

음질과 음색은 당연히 전혀 다른 개념이지요…. <br />
음질은 fidelity에 해당하는, 기록된 신호를 가감 없이 정확하게 재생하는 것이고, <br />
음색은 어떤 식으로든 가감을 통해 다른 소리를 재생하는 것이지요! <br />
<br />
문제는 개개인이 원음이라는 허상을 추구하는 것에 있고,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원음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br />
<br />
재생음악에서 원음이란, <br />
녹음의 최종

김태윤 2010-03-01 19:59:18
답글

음색이 어떤 식으로든 가감을 통해 다른 소리를 재생한다는 것이라....<br />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요. <br />
<br />
그것은 착색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 역시 원음의 왜곡에 해당하긴 합니다만 스피커 설계에 따라 이런 착색을 구사할 수도 완전히 뺄 수도 있습니다.<br />
<br />
착색이 있느냐 없느냐도 사실 재생음을 평가하는 한 요소입니다. 즉 음질이라는 큰 단위를 구성하는 소단위의 하나죠. <br />
<br /

변민수 2010-03-01 20:33:06
답글

완전 엉터리네요.<br />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썰을 푸시네요.<br />
<br />
"스피커 설계에 따라 이런 착색을 구사할 수도 완전히 뺄 수도 있습니다"<br />
<br />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주장입니까?<br />
스피커의 유닛자체만으로도 이미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br />
설마 유닛한개가 사람목소리부터 드럼소리까지 수많은 다양한 소리를 정확하게 착색없이 표현한다고 꿈꾸시는것은

김태윤 2010-03-01 21:10:04
답글

제가 본문의 내용에 대해 뭐라는 것이 있나요? 오바는 적당히 하시길.... <br />
<br />
스피커는 설게에 따라...어쩌구 운운한 것에서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당연히 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당연히 부품 품질의 한계 내에서 일부 주파수대역에 피크를 주느냐 빼느냐는 전적으로 설계자의 선택입니다. <br />
<br />
제가 토달은 것은 음질의 한부분을 차지하는 음색이라는 요소를 굳이 배재하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변민수 2010-03-01 23:36:06
답글

정말 이 분 해도해도 좀 심하군요.<br />
<br />
"음색은 color가 아니라 timbre 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신다면 영원히 평행선일 뿐입니다. "<br />
<br />
정말 유치합니다.<br />
저같으면 부끄러워서 저런 글을 못 적을것 같은데요.<br />
<br />
timbre가 뭔지나 똑바로 아시고 적은 글입니까?<br />
아니면 외국사람글 몇개 읽고서 그냥 단순 암기하신겁니까?<br />
<br />

변민수 2010-03-02 00:05:19
답글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김태윤님의 엉터리 논리에 좀 많이 헷갈리셨을것 같아서 제가 다시 정리해 드릴께요.<br />
<br />
지금 본문에서 설명드리는 방법은 음질 최우선주의의 방법으로 스피커케이블을 비교시에 어떤 음질의 기준점을 잡을수 있는 방법입니다.<br />
<br />
김태윤님 같으신 분이 또 있을것 같아서 제가 다시 부연설명 드리자면,<br />
<br />
Sound Quality와 Tone Color 혹은 To

김태윤 2010-03-02 20:08:31
답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부끄러움 좀 느껴보세요. 재생음에 착색(coloring)이 있어서 <br />
악기고유의 음색(timbre)이 무너지는 것은 좋지 않은 스피컵니다. 물론 개중에는 그 착색이 있어서 더 음악적으로 들릴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서 취향이라 얘기하지만 원음과는 거리가 있는 소리를 좋아하는 것하고 스피커 자체의 성능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br />
<br />
인터넷으로 오디오하는 분의

변민수 2010-03-03 03:31:55
답글

김태윤님께서 뒤늦게 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br />
<br />
조용히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끝까지 제 글에 헛소리를 계속 적어주시는군요.<br />
<br />
"스피커 설계에 따라 이런 착색을 구사할 수도 완전히 뺄 수도 있습니다" <br />
"음색은 color가 아니라 timbre 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신다면 영원히 평행선일 뿐입니다. " <br />
<br />
왜 자신이 틀린 글들을 적은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