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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77어떨까요 가격도 사고 해외에서 리뷰평가에서 평균 4.91/5<br />
단단하고 야무진소리

x77은 갖고 다니기엔 너무 크죠.

아;;

비슷한 크기면 피콜로가 있겠고... 갖고 다니기 좋은 놈으로는 스완 s3w가 있는데... 소리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고 가격 거품 좀 있는 듯.

혹시 소스가 노트북이시거나 디지털 출력 되는 기기시라면 br2000M 직결하지 마시고 DAC을 사이에 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br2000M 크기에 소리까지 좋은 스피커 찾기가 쉽지않죠. 저도 노트북에 페리도트 경유해서 br2000M 쓰고 있는데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완 s3w 찾아봤는데, 스피커보다 앰프기능 있는 볼륨조절기가 훨씬 탐나는군요. 모양은 예전 그리핀에서 출시되었던 파워메이트라는 제품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네요.

br2000m 정말 좋져.. 장르를 바꿀 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만.. 그놈의 무대크기와 저음의 1%만 채워준다면.. 저도 페리도트 가지고 다니면서 직장,, 여관방;; 등에서 쓴답니다.ㅋㅋ <br />
크기의 면에서는 피콜로가 중간대안인듯 싶네여.. 하지만 소리는 어떨지..<br />
이놈의 지름신은 굿을 해야 떠날건지 원...<br />
답변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음하며 봄을 맘껏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