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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44/405-2를 스틸링에 사용시엔 전형적인 클래식을 듣기위한 조합입니다.<br />
째즈및 팝시에는 저역이 과해서 벙벙 거림이 있습니다.<br />
기기상의 문제는없는것 같습니다.<br />
그러나 편안한 소리의 대명사적인 조합이니많큼 <br />
오래 들으도 아니 며칠을 계속 해서 들으도 피곤 하지 않고 들을수 잇는 구성 입니다.<br />
가을이나 겨울엔 그런대로 좋은데<br />
봄 여름에 듣기엔 좀 짜증 나기도

벙벙거림이 심하다면 스피커의 우퍼를 제대로 울리지 못하는 걸수도 있습니다<br />
출력수치와 관계없이 앰프에 따라 가리는 우퍼가 있더군요<br />
그래서 고수분들이 매칭을 논하는거 같습니다<br />
결론은 스피커든 앰프든 한쪽은 바꾸셔야 할듯 합니다

혹시 바닥이나 벽에서 우퍼가 가깝다면 조금 띄워주셔도 도움될지모르겠습니다.<br />
그래도 안되면 매칭이죠..

스피커를 1조 더 준비해서 재즈나팝전용으로 사용해보시죠. 쿼드에 JBL4312만한것도 없더군요.<br />
클래식들을땐 스틸링사용하시고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br />
어찌됐든 스털링 + 쿼드 조합으로 듣는 클래식은 마음에 들기때문에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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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혹시 인터 / 스피커 케이블 교체는 어떤가요? 지금 저렴한 케이블로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블 교체하면 저음의 변화에 영향을 줄까요?<br />
<br />
그리고 남경진님, <br />
JBL4312 + 쿼드44 / 405는 재즈나 팝 들을 때 저음 벙벙거리지 안나

4312는 보기보다 저음이 타이트합니다. L시리즈는 저음이 깊게 내려가므로 취향의 문제로 선택하시고 쿼드의 소리가 너무 벙벙된다면 내부 전해콘덴서 신품으로 싹 오버홀해보시죠.

이런,,, 해결되었습니다. ^^;;;; <br />
뒷 벽 공간을 40cm정도 확보하니 벙벙거리던 저음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br />
암튼 스털링 + 쿼드의 편안한 음색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