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좋은 부품이 사용된 기기로 보입니다....그냥 쓰십시요...킴버 콘덴서 정도가 사용된 기기라면 이미 충분히 필요한 곳에 좋은 부품이 사용되었다고 보셔도 됩니다.....바꾸셔도 별 차이 없을 확률이 매우 높고....오히려 값어치만 떨어져 나중에 바꿈질 할때 가격만 떨어지고 여러가지로 좋지 못합니다.......걍 쓰시는데 추천 50000번 입니다..
파워부 콘덴서는 바꾸셔도 차이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파워부에서 차이는 저임피던스와 관련이 되지 않는다면 차이가 거의 (99%이상) 없는데...이미 film 콘덴서가 쓰였다면....기판만 조잡해지는 결과가 올것 같고 그에 따른 잇점은 없어 보입니다......전해->필름 이라면 모르겠지만....절대 비추입니다...<br />
그리고 진공관 앰프에서 파워 부에 쓰이는 콘덴서는 수십-수백 uf / 수백V 내압이 일반적인데....너무 작습니다
일전에 작업해본 기기이네요. 저는 러시아제 오일과 필름으로 모두 바꾸었는데 음질아치가 아주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계측기로 전후를 측정해본 기억이 있는데 몇db인지는 잊어버렸지만 일단 소리가 아주 커졌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음질도 아주 내츄럴한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어떤 콘덴서류로 사용하실런지는 모르지만 콘덴서의 종류에 따라서 음색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오히려 관 바꾸었을때보다 음색의 변화는 다양하게 바뀌었던 느낌입니다.기존에 달린 커
파워부 교체는 크게 변화는 없는것 같더군요.<br />
초단 커플링 이나 초단관 혹은 출력관 교환시 변화가 많앗습니다.<br />
많이 변경 시켜본 기종중에 하나지만 <br />
마지막 까지 살아 남은것은<br />
커플링 ==실버골드<br />
초단관=== 텔레풍겐 <br />
증폭은 ===지멘스 구관<br />
출력은 ===aeg /뮬라드 복각/jj테슬라 /6ca7(일렉트로 하모니)<br />
출력관은 그때 그때 바꿔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