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날 장터만 이용하다가 게시판 한 번 들어와 봅니다.
들어온김에 질문 하나 드리지요.
요즘 CDP에 관한 궁금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참고로 HIFI입문 한지가 이제 슬슬 1년정도 되갑니다.
늘 손까락만 빨다가 지금 안 하면 평생 못 할것 같아
늦은 나이에 HIFI를 시작했는데요.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기기들에 대한 허기가 쉬 가시질 않는군요.
9개월여 기간동안 들고 난 기기들의 숫자가 헤아리기 힘든걸 보면 말입니다.
요즘은 CDP에관한 궁금증이 또 밤잠을 못 이루게 합니다.
'오디오가 열이면 그중 일곱은 스피커지 뭐'하는 생각때문인지
CDP에 관한 생각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스피커를 ElacFS247로 들이고 나서 문득 CDP가 너무 초라해 뵈면서.
상급기의 소리에관한 궁금증이 싹트기 시작하더군요.
해서 고수님들께 질문을 여쭙습니다.
기기를 사용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수의 해안이면 굳이 써보지 않아도 판단이 가능하실줄 믿고 자문을 구합니다.
과연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을까 입니다.
현재 사용기기는 온쿄사의 DX7355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상세 정보가 나와있구요.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2953682§id=415793&lsectid=219176&msectid=220558&ssectid=415792&dsectid=415793&prdYN=Y&lseq=357831
비교요청 기기는 Stello CDA200se입니다.
현재 ai320인티에 온쿄를 물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밸런스단도 있어서 CDA200SE를 밸런스로 물렸을때에 관한 궁금증도 있습니다.
자 고수 여러분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주로 듣는 음악은 딱히 없습니다 째즈도 좋고 클라씩도 좋습니다.
메탈리카나 레드제플린류의 락음악도 좋아합니다.
그럼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