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공칠 카지노 로얄을 봤고.. 어제 집에 일이 있어 연가를 달았고 시간이 남아 낮에 봤음..
오늘 저녁 퇴근후 지금 이십분전부터 프레지... 뭔가 디브디 가게 주인이 추천해 준 마술 관련영화를 이십분쯤 보다 와이프가 다섯살된 딸아이 재워야 된다며 소리좀 줄이라 그래서 지금 정지 시키고 컴앞에 안앚는데..
진짜 두달전부터 인켈의 956앰프로 일주일에 한편정도 영화를 보고 있는데.. 넘 넘 만족하여 영화 볼때마다 진짜 나도 모르게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놈 전엔 인켈의 보급기 8108이란 놈을 썼는데 그놈은 짧은기간만에 내쳤는데.. 지금의 956운 넘넘 볼때마다 굿 굿 굿...^^
스피커는 전방 센터 리어 우퍼 모두 몇번씩 갈아타기 하고 지금의 놈들로 안착을 했는데.. 너무 너무 맘에 꼭 꼭 드네요..
전방은 인켈의 SH900 8옴에 정격110 최대 150 우퍼 10인치짜리
센터는 인켈의 SH780 8옴에 정격100 최대 150 6.5인치 2발에 1인치 1발 거대센터
후방은 인켈의 SH850 8옴에 정격 70 최대 100 6.5인치 2발 더블우퍼
서브우퍼는 셔우드의 SP212 12인치 정격 100의 거대 우퍼
지금 영화 보다 도저희 이보다 소리가 더 좋을 수 없다는 느낌 또다시 확인
지금까지 엠프 3번 센터 3번 후방 3번 바꾸면서 나의 소리를 만족해줄 시스템을 찾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시스템은 앞으로 찾지 못할것 같은 그런 느낌.....
사실 오늘 술도 조금 먹고 들어와서 영화를 봤지만 ...
어저께 술안먹고 볼때 007카지노로얄에서 해상주택 가라앉으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여주인공 같힌채로 가라앉을때 후방스피커에서 들리던 엘리베이터 가라앉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넘 맘에 듭니다....
딸래미 잠들면 영화 계속 봐야지..^^....
누가 인켈이 음악에만 괜찮고 영화에는 좀 별로라 그랬는지 이해가 점점더 안가고 있습니다...
갠적으론 영화에 굿 굿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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