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의 av 지식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야마하,소니,온쿄 리시버중 각 체널별 소리크기 조절에서

야마하나 소니는 프론트 음향을 크게 올릴수 있도록 조절하는게 없더군요

(아예 세팅되어 없거나 있다해도 최고치가 0까지만 가능하고)

그에 반해 온쿄는 다른 체널과 마찬가지로 프론트 음향을

크게 올릴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던데...



여기에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건지? 왜냐하면 제가 똑 같은

톨보이형 프론트 스피커로 안방에 소니와 야마하, 거실에 온쿄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나 야마하는 프론트 음향조절이 크게 되지않아 프론트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의 역할이 온쿄에 비해 풍성하거나 압도적이지 않군요

온쿄는 프론트로 세세한 소리(야마하나 소니에서 잘 안들리는 말발굽소리.새소리 낙엽스치는 소리등등의 섬세한 부분)까지 크게 다 들을 수 있어 프론트 역할이 크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더 상급기인 안방의 야마하나 소니는 온쿄만큼 프론터 소리를

낼수가 없군요. 그래서 온쿄에 비해 프론트 음향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이 부분이 초보인 저로서는 의아합니다. 물론 백서라운드나 센터의 음향의

풍성함이나 만족감은 안방의 소니나 야마하가 훨씬 더 좋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프론터 음향이...........



프론터 소리가 너무 크면 다른 채널의 소리를 덮어버려 음향의 발란스를

무너뜨린다는 의미에서 야마하나 소니 상급기가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건지..

프론터 소리를 세팅해 놓고 거기에 다른 채널의 레벨을 맞추어 영화를 보는게

더 질높은 사운드를 즐기는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해 놓은 것인지..



그럼 온쿄는 왜 프론트 음향을 높게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든걸까요?

프론터의 소리가 세세한 부분까지 뽑아주니(가격이 5-6배나 차이나는

다른 리시버에 비해)영화 감상시 좋은부분으로 느껴지던데..

제가 아직 av소리에 대해 초보라 고급스런 사운드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사설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아뭏튼 조금이라도 도움말씀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