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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반적으로 착색된 소리가 더 좋은건 사실이죠. 빈티지오디오가 좋은 이유가 이런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br />
하지만 잘만들어진 프리앰프라면 톤조절이 필요없을 정도로 벨런스잡힌 소리를 들려줍니다. 프리앰프 가격만 300만원이상 들여야 답답함이 사라짐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고음/저음이 부스트 되어있으면...뭔가<br />
거부감이 들고, 머리가 금방 어지러워 지더군요...<br />
그냥 시끄럽게만 들려서....

메인으로 사용중인 중보급형 앰프가 톤콘트롤이 없습니다.. 첨에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5녕이상 같이 지내고 나니 귀가 동화되어 굳이 필요하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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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용하는 또다른 앰프는 톤콘트롤 달려있이 조금 조정해서 고정시켜두고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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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듣기 좋은 소리롤 조정해놓고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은 음량이라면 소스다이렉트 보다 라우드니스를 켜거나 eq를 v 자로 맞추고 듣는게 더 좋을 수 있는게 당연합니다...어차피 공연장 수준의 음량에 음원(스피커)와 충분한 거리를 확보(공연장처럼) 했다면 모를까 그보다 작은 음량과 가까운 거리라면 우리의 귀로 들리기에는 오히려 기계적으로 플랫한 것보다 더 밸런스가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라고 라우드니스 버튼을 달아놓은 것이구요....어찌보면 기계만 플랫이지 실질적으로 받아들이는 우

오디오쟁이의 특성상 저의 경우 그걸 알면서도 왠지 조금만 eq 조정을 해 놓으면 불안(?)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박현님 상당히많이 공감됩니다... 왠지모르게 찜찜(?)하죠.. 그래도 박력있는 음악은 Bass를 조금 올려 듣습니다ㅎㅎ

톤콘트롤이나 라우드니스 버튼은 그냥 들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사용하게 됩니다. <br />
실음은 고역과 저역을 부스팅하지 않아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데, <br />
왜 오디오 소리만 그냥 들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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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오디오의 해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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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이 좋은 시스템은 톤콘트롤이나 라우드니스 버튼을 사용하면 <br />

"소스 다이렉트".............. 같은 음반을 각각 다른 기기로 재생 하였을시 같은 소리가 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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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가 더진실된 소리이다"는것은 자기착각에서 오는 만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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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제작자도 원음을 자기 취향대로 콘트롤 했으며 우리는 그러한 소리를 따르지 않는다고<br />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취향대로 즐기는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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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은 시스템을 작은룸에서 듣는것도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사람의 귀도 자기가 좋은 음으로 들으려고 변화를 주고 맞추게 되어있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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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판단을 의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