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의 리시버는 묵직한 저음이 좋다" .....라기보다는' 추구하는 음색이 중저역에 비중을 둔다' 라고보면 맞겠고, <br />
"야마하의 음장모드는 좋지만 금방 식상해진다" ..이건 음장의 장점이 반사음을 이용한것이기에 에코잔향이 많아서 좀 가볍게 느껴질뿐입니다. <br />
야마하의 음장을 끄고 들으시면 이 또한 무시못할 음을 내주는데 그렇다면 야마하의 장점이 사라지는건데 이 경우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거죠..<br />
물론 둘 다
야마하의 음장모드가 최대강점이자 타 리시버 회사가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라 볼수있는거구요<br />
음장을 껐을때는 그 리시버 고유의 소리가 나오겠죠... 2채널 들을때 음장걸고 듣는 사람은 없을테니 그 부분에서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지요... 어쨌거나 야마하 2700과 데논 3806의 싸움이라면 야마하의 압승이 예상되는데요.. 검색해보시길.. 예전에 둘 다 써봤습니다
이제서 봤네요... 순수 2채널로만 따지면야 웬만한 인티에비해 두 모델이 부족한건사실입니다. 심성은님이 '야마하 압승이다'...또는 오병익님의 '글쎄다'... 모두 선호하는 음색과 스피커의 매칭이 달라서 뭐라 꼭 집어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br />
단지 많은 사람들의 사용기와 리뷰를 토대로 글을 달자면 그렇다는 얘기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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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시못할 음이란건, 예전의 야마하 리시버를 통한 순수 2채널을 들었을땐 잔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