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두번째사업으로 조그만 음악다방을 준비하고있는 회원입니다.
물장사에 지쳐서 마음을 추스리고 취미로 커피볶는것을 좋아해서
도전하려고 준비중인데 업장내에서 쓸 기기에 케이블이 여분이
없어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오디오초보가 장비병에 걸려서 좋은기기들은 바꿈질덕에 이것저것 섭렵해보았으나
사실 매칭이라는게 100프로 누구나 만족할수없지만
제가 지금필요한건 제귀에 맞는것보다
여러사람이 들었을때 나쁘지 아니하네?!
이런매칭이 필요한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리게되었지요
제가 생각할때는 이곳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는것이 아마 제일좋은방법이겠죠..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우선 현대식음악다방인데 아날로그는 없습니다
100% cd만 플레이할것이고
턴자체가 없습니다.
재즈50% 가요(발라드 혹은 조용한보컬만)20% 나머지는(뉴에이지피아노계열 듣기편한 이지클래식류)
스피커는 ATC 20SL
앰프 마크 383L
cdp 와디아21(빌린것임 추후 에소테릭계열로 장만예정)
현재 스피커케이블만 여분이 오플바하(약간짧아서 구입해야함)만 구비하고있습니다
cdp와 pc파이(신청곡시 외장덱을통한 노트북연결)를 병행해야하므로
인터케이블 벨런스 1조 언벨런스1조 그리고 스피커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극악의 섬세함보다는 질감위주의 편안한류의 저음이 너무많지않은 케이블류
였으면 합니다 위조합으로 들었을때 스피커의 특성인지 저역이 더이상 많을
필요는없다고 생각되더군요.)
예산은 cdp덕에 자금이 부족하여 3조에 150이넘을순 없습니다..
혹시라도 지나가시는 회원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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